'김 부장 이야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유종의 미' 작성일 12-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DgM5WIc8"> <p contents-hash="8d09d666bbcb09d6f2b1dc33b8139239aa26194330f769dd6476a81724da5060" dmcf-pid="0MjJ8Ylwa4" dmcf-ptype="general"><br><strong>수도권 기준 8.1% 시청률 기록<br>등장인물 해피엔딩 맞으며 훈훈한 마무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b4ba620ac41c54f497bbba907b0d0ba5d9e6ee990e4c116475f5b39e255ce4" dmcf-pid="pRAi6GSr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월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마지막회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1%, 전국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HEFACT/20251201084514595yhkz.jpg" data-org-width="580" dmcf-mid="FLjJ8Ylw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HEFACT/20251201084514595yh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월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마지막회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1%, 전국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358e9e0e6635cca6dc9987e0d202ab45ed80d43048c1e84e310fb567e2366a" dmcf-pid="UecnPHvmgV"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b329b7b1cceae43b56ccd901666d7a348ba689fc67fe8bdac1a09fe7a9730959" dmcf-pid="udkLQXTsc2" dmcf-ptype="general">JTBC가 11월 30일 방영한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1%, 전국 7.6%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썼다.</p> <p contents-hash="a9a5c4f0611d349bf9c12cca2a2ac9ae3843ddbcbabfb41e1bfb43ee614389a7" dmcf-pid="7JEoxZyOk9" dmcf-ptype="general">'김부장 이야기' 마지막회에서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생 2막에 접어든 김낙수(류승룡 분), 박하진(명세빈 분), 김수겸(차강윤 분)의 가족애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8325a2cbcc29abae50f58b7c367d46b69d51e50cf884820997a9928ce3ee5f8" dmcf-pid="ziDgM5WIkK" dmcf-ptype="general">김낙수는 ACT 임원 차량 세차업체 선정을 계기로 입사 동기 허태환(이서환 분)과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세차장 사업에 뛰어들었다. 또한 마음의 여유를 되찾으면서 가족들을 대하는 김낙수의 태도도 달라져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914ac5aa60b395e15669fdf763dc76a5e5325fcdc8366d92a0998aaee21afe2" dmcf-pid="qnwaR1YCAb" dmcf-ptype="general">ACT 일원들의 일상도 흥미를 돋웠다. 임원 승진에서 미끄러진 도진우(이신기 분)는 다시 백정태(유승목 분)와 손잡고 영업본부를 꾸려나갔고 업무에서 은근히 배제됐던 송익현(신동원 분), 정성구(정순원 분), 권송희(하서윤 분)도 영업팀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됐다.</p> <p contents-hash="8f4678af979799b2c6a5ee719ef4542c9aa0907cc92f616d7c0939dc05153dda" dmcf-pid="BLrNetGhkB" dmcf-ptype="general">그중에서 대리로 승진한 권송희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김낙수의 아들 김수겸을 가르치게 돼 뜻밖의 인연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485b3e6a46a5606defed966b789600aff066c668e582ffbc43286dff92bbef6" dmcf-pid="bomjdFHloq" dmcf-ptype="general">'김부장 이야기'는 방송 초기부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갈등과 고민을 대변해 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지며 작품의 몰입감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cdd6a1032b8853e453afdff1a4cec48d0e8dd6085f566aefeb988f2887b99faf" dmcf-pid="KgsAJ3XSN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삶과 캐릭터의 처지를 빗댄 소품, 그리고 인물들간의 심리전을 영상으로 구현한 조현탁 감독의 연출에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 정재형 음악감독의 음악까지 더해지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a09815598fdf6ff800284b46630da0fd111e109af49dc8e8d8697d4d814c2a0b" dmcf-pid="9aOci0ZvA7" dmcf-ptype="general">마지막 회에서는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 시대 모든 '김 부장'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라는 성과까지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b8a73f57daf3bec4f5eb3fa415416c63b4b1008b67ce675e7448a557ffcd0d87" dmcf-pid="2NIknp5TAu"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VQaefyCEkU"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섭,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 음원 발매 12-01 다음 '86세' 전원주 ♥6세 연하와 열애…"매달 500만 원씩" 재정 근황까지 '깜짝' [엑's 이슈]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