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휴양림에 333m 길이 짚트랙 설치…내년 3월 개장 작성일 12-01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1/AKR20251201022600064_01_i_P4_20251201085011936.jpg" alt="" /><em class="img_desc">짚트랙<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19억8천만원을 들여 옥화자연휴양림에 산림레포츠 시설인 '옥화 짚트랙(연장 333m)'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br><br> 짚트랙은 산림 지형의 낙차를 활용한 동력식 짚라인 시설이다. <br><br> 1회 이용 시간은 3∼5분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br><br> 체험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br><br> 청주시민은 비수기에 30%, 주말에 10% 감면받을 수 있다.<br><br> 옥화 자연휴양림 이용자는 20%를 감면받게 된다. <br><br> 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짚트랙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br><br> 김은배 산림관리과장은 "청주지역에 산림레포츠 시설이 들어선 건 처음"이라며 "내년 상반기 미원 별빛 자연휴양림이 개장하면 일대는 산림문화휴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kw@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권상우, ‘하트맨’으로 돌아온다 12-01 다음 “챔피언 보이” 임종언 “판타스틱” 김길리의 금빛 질주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