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주년’ 엔하이픈, 음반 출하량 2000만장…“K-팝에 한 획 긋고 싶다”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뷔 5주년 맞은 엔하이픈<br>음반 누적 출하량 2000만장<br>월드투어 관객수 150만 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6PpwjJ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2e058c59d4c86e25d5892b416194cd5fbf1a3a703d70c3ccd777394e3ec36" dmcf-pid="H9BbHgd8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빌리프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d/20251201090449299hoie.jpg" data-org-width="1280" dmcf-mid="Wn860DNd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d/20251201090449299ho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빌리프팹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851577831761ffcb51aed290f07d91fc5d068be0df5e994f354e8d4d4d4870" dmcf-pid="X2bKXaJ6XO"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5년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총 음반 누적 출하량이 2000만 장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ced9096d9bbde2b77b7e7caf8c71379dbc870330957fe9845a774c2aebfe5874" dmcf-pid="ZVK9ZNiPZs" dmcf-ptype="general">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합산 누적 출하량은 2033만 장을 넘겼다.</p> <p contents-hash="afabc8328d3c8611df16b4ef20a11e60c4e893bbb183586f9de8b3905695dfe4" dmcf-pid="5f925jnQtm"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현재까지 총 16장 음반을 발매, 그 중 8개 작품이 100만 장 이상 팔렸다.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엔하이픈에게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안긴 앨범이다.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와 미니 6집 ‘데자이러:언리시(DESIRE : UNLEASH)’는 각각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ec6a834f1443f285723b4a0d1b695728d2a1079b49f5a385f339691b6d35d9f" dmcf-pid="142V1ALxHr" dmcf-ptype="general">공연 매출도 막강하다. 엔하이픈은 세 차례 월드투어 시리즈(‘MANIFESTO’, ‘FATE’, ‘WALK THE LINE’)를 진행하는 동안 96회 공연을 펼쳐 도합 150만 명에 달하는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났다.</p> <p contents-hash="7c8fc657b32b66634296e8cd324c99d4c24df713485e9f79336c3d5557f347b9" dmcf-pid="t8VftcoMtw" dmcf-ptype="general">엔하이픈 정원은 데뷔 5주년을 돌아보며 “엔진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이크 역시 “많은 것을 배웠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래오래 엔진분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d94c2170a6192d3f9b3cb15e093a342133dacfa0ec1f8285d047105f44be20" dmcf-pid="F6f4FkgR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d/20251201090449561jmxo.jpg" data-org-width="1280" dmcf-mid="YfkEM5WI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d/20251201090449561jm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d5015f092366d9cdd10729cbd9a49aed9646ab3606da7aad8d4d62d240534e" dmcf-pid="3P483EaeZE" dmcf-ptype="general">지난 5년간 기억에 남는 순간도 많았다. 성훈은 “엔하이픈을 탄생시킨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엔하이픈이 결성된 날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오랫동안 바라왔던 제 꿈이 이뤄진 순간이라 감격스러웠다”고 했다. 멤버들은 특히 전 세계 엔진과 만난 날들도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희승은 전 월드투어인 ‘매니페스토(MANIFESTO)’를 꼽았다. “전 세계에 계신 엔진 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공연 회차를 거듭할수록 행복감도 점점 커져갔다”고 한다. 제이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관객과 만난 2022년 독일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 니키는 지난 4월의 코첼라를 꼽았다.</p> <p contents-hash="fbdb12248119eaedb2a174c9cfd2ab8da20553dc95beb6c00f05d205156b0d4d" dmcf-pid="031tIQV7Zk" dmcf-ptype="general">지난 5년간 멤버들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며 단단해졌다. 제이크는 “일곱 명의 합이 잘 맞는 군무를 펼쳐낼 때”마다 팀워크가 좋아하졌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선우는 “월드투어, 페스티벌 등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단합력이 커지는 것을 체감한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368d3212a9f8d28d8efce23ba64a791d4fce0fffc10ff787579a9323d8c773c" dmcf-pid="p0tFCxfzGc" dmcf-ptype="general">5년의 시간을 거름 삼아 엔하이픈은 앞으로의 5년을 꿈꾼다. 정원은 “5년 뒤엔 다들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있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는 K-팝 신에 한 획을 긋는 가수로 발전해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제이는 “5년 뒤에도 지금처럼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잘하고 있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선배 그룹이 되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d9c904efd18a42c1bc6acf64008932f193ad72b5679679d3c5f6d3c9938a49e" dmcf-pid="UpF3hM4qZA" dmcf-ptype="general">지금의 엔하이픈을 있게 한 엔진을 향한 마음은 유달리 각별하다. 정원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 5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짧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희승은 “항상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저희와 만들어갈 나날들을 재미있게 웃으면서 채워나가자”고 했다. 선우는 “언제 어디서나 엔진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주 '마장호수 휴 캠핑장' 새 단장 마치고 19일 운영 재개 12-01 다음 ‘다음생은 없으니까’ 2막 스포일러, 관전 포인트 셋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