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회의·보고 돕는다...네이버웍스에 ‘AI 스튜디오’ 탑재 작성일 12-0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ZZlR8B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c4657b7001140e4ff7f6547f4b10adaeb283c5f00fd08531004d9e3fd5e1e" dmcf-pid="PZ55Se6b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가 회의·보고 돕는다...네이버웍스에 ‘AI 스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fnnewsi/20251201091227170pvvp.jpg" data-org-width="800" dmcf-mid="86447skL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fnnewsi/20251201091227170pv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가 회의·보고 돕는다...네이버웍스에 ‘AI 스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b6fccc097b329af8a18dba839e4e386e7004f2c36975802080c1291fceaf56" dmcf-pid="QpUUHgd8c0"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네이버클라우드가 네이버웍스에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div> <p contents-hash="cc154f5449a97f3ff1dc5828aa1b0937636f7b2f3ca75c03b92d981b2a858052" dmcf-pid="xUuuXaJ6A3"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는 전문가 없이도 누구나 업무에 최적화된 AI 어시스턴트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 협업툴인 네이버웍스에 네이버의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AI 협업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883125664f39511c272417e740974303915c0fe38a6cf2b1bb9f7746070b15d5" dmcf-pid="yAccJ3XScF" dmcf-ptype="general">‘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는 메시지, 게시판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업무용 AI 어시스턴트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다. 범용 데이터 기반의 일반 AI 챗봇과 달리 사내 자료를 활용해 실제 업무에 최적화된 AI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웍스 메시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아주는 ‘메시지 검색 전문가’, 핵심만 뽑아 맞춤형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주간보고 마스터’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어시스턴트뿐 아니라 ‘점심 메뉴 추천’, ’메시지 기반 MBTI 분석’ 등 동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인 어시스턴트 제작도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55edaf089e454a20f656b6c29ceee8f6644f7734a66ebbf15446469a489c932e" dmcf-pid="Wckki0Zvct" dmcf-ptype="general">AI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메일에서는 기존 초안 생성, 문체 변환 외에도 문장 개선, 일정과 할 일 추천, 답장 제안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드라이브의 경우, 업로드된 파일을 별다른 추가 작업 없이 요약해 주거나 파일 내 컨텐츠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바로 번역해 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p> <p contents-hash="0968936fa496dbfb479779f8f16ff10b73a68ca5583931bcb2a1e7cd1892f4d5" dmcf-pid="YkEEnp5TN1" dmcf-ptype="general">네이버웍스는 일본 시장에서 8년 연속 유료 비즈니스 챗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 59만, 이용자 수 580만 이상으로 최근에는 대만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1afa36ce1e62abd0dffa7e5b81133ff34baf20192cadf2ee94fe56c7a735fb52" dmcf-pid="GEDDLU1yc5"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에 지속적으로 AI 기능을 추가하며 업무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협업툴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네이버웍스는 기업용 클로바노트 탑재를 통해 업무 혁신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출시 1년 만에 한·일 양국에서 15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일본에서는 회의록 정리 시간이 2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되는 등 업무 효율이 70% 이상 개선된 사례가 나타났다. 국내 이용자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0% 이상이 업무 시간 절감 효과를 체감했으며, 88% 이상이 회의 업무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답변하는 등 생산성 향상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7e32fecc7bea64ef610e7f96fb299fb2f300d0018a617d15bce1049bac2a3cf9" dmcf-pid="HDwwoutWcZ" dmcf-ptype="general">경성민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제품전략 총괄이사는 “AI 스튜디오를 통해 각 기업이 고유한 업무 환경에 따른 맞춤형 AI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네이버웍스에 다양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업무 방식의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7d049f2ed30b52b05f41f476839a2d2026e3c42926d6ec2d07503b285e266e" dmcf-pid="Xwrrg7FYcX" dmcf-ptype="general">한편, 네이버웍스는 ‘범정부 AI 공통 기반’을 활용한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시범 서비스의 AI 협업도구로 선정돼 11월 말부터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행정망 내에서 네이버웍스를 SaaS로 제공해 공무원들이 최신의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2a8af8ed39c06622b4774faa6c74bd250c30e5b572b6a8343bf31c40840f87c" dmcf-pid="Zrmmaz3GNH" dmcf-ptype="general">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D 애셋 작업 '4주→3분' 단축…엔씨 AI '바르코 3D' 12-01 다음 개막식 앞 사라진 ‘여제’…김가영 32강 탈락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