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강력한 748마력 SAV XM 레이블 국내 첫선 작성일 12-01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압도적인 성능 발휘<br>- BMW M 전용 디자인과 럭셔리 클래스다운 고급스러움이 결합된 내외관<br>- XM 라인업의 단일 정규 모델로 운영해 BMW M 플래그십으로서 입지 강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1/0000075027_001_20251201092218134.jpg" alt="" /><em class="img_desc">BMW XM 레이블</em></span><br><br>[더게이트]<br><br>BMW 코리아가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BMW XM 레이블'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strong>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2,770만원이다.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strong><br><br>BMW XM 레이블은 M 브랜드 내 최상위 모델로,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새로운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기존 BMW XM 대비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95마력, 20.3kg·m 증가한 수치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br><br>또한,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로 최대 60km까지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에 달한다. 완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약 3시간 만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고, 합산 복합연비는 10.0km/L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br><br>외관은 BMW M의 강렬한 디자인과 럭셔리 클래스의 세련됨이 결합됐다.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BMW 키드니 그릴', 대형 공기흡입구 등이 전면부에 적용됐으며, 보닛의 두 개 파워 돔과 유려한 루프라인이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을 완성한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리어라이트와 쿼드 테일파이프, 블랙 하이글로스 디퓨저가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XM' 레터링과 리어 윈도우 상단의 BMW 엠블럼 또한 플래그십 모델의 차별화를 강조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1/0000075027_002_20251201092218209.jpg" alt="" /><em class="img_desc">BMW XM 레이블</em></span><br><br>실내는 카본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과 M 다기능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하며, 뒷좌석은 'M 전용 라운지' 콘셉트가 적용돼 넉넉한 공간과 고급스러운 착석감을 제공한다. 알칸타라 3D 프리즘 헤드라이너와 앰비언트 라이트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br><br>최첨단 편의사양도 기본 적용된다.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앞좌석 온열 기능과 마사지 기능, 보냉·보온 컵홀더, 도어 소프트 클로징, 4존 자동 공조 장치 등이 탑재됐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후방 충돌 경고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적용된다.<br><br>BMW XM 레이블 소유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용 'BMW 엑설런스 클럽'과 M 고객 전용 멤버십 'Gen M 프리빌리지'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들 멤버십은 차량 관리뿐 아니라 미식, 아트,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金金 따냈다! 김길리·임종언, 나란히 1500m·1000m 우승... 밀라노 올림픽 기대감 높였다 12-01 다음 토요타 오지에, WRC 드라이버 타이틀 9회 달성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