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폭발!”… ‘야구여왕’ 블랙퀸즈의 짜릿한 반란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6Y4WhD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cb3a5281d1ee3b398ea8f3e7135b63fd8cd5ac541b8c6f16c82b83b0d96f1" dmcf-pid="ZBPG8Ylw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092512617wwnb.jpg" data-org-width="900" dmcf-mid="HSPG8Ylw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092512617ww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f9bf80b1342be27bd3940ec5e1bf71f77822b694c5a42ae4e69710282a433f" dmcf-pid="5bQH6GSrUv" dmcf-ptype="general"> 채널A ‘야구여왕’ 블랙퀸즈가 첫 연습경기에서 1회 초부터 2루타를 터뜨리며 ‘선출’다운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div> <p contents-hash="466e3b240fce94a41ac60d9177602d47fc1a69b28d1d6789118dbc5ac6a67fd2" dmcf-pid="1KxXPHvmpS" dmcf-ptype="general">12월 2일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2회에서는 15명의 여자 스포츠 레전드가 모인 블랙퀸즈가 국내 최강 여자 야구팀 리얼 디아몬즈와 맞붙는 첫 연습경기 현장이 펼쳐진다. 첫 공식 훈련 중 갑작스럽게 연습경기 소식을 들은 블랙퀸즈는 “기 싸움에서 밀리면 안 돼”라며 선출다운 승부욕을 드러낸 반면, 리얼 디아몬즈는 “여자 야구 쉽지 않을 거다, 힘내시라!”라는 여유 섞인 응원을 건네며 기선을 제압한다.</p> <p contents-hash="a75030ecad6eef6b1c971c85b9b871bc55e465e022ed7730431834bab6499608" dmcf-pid="t9MZQXTsUl" dmcf-ptype="general">미묘한 신경전 속에서 시작된 1회 초, 블랙퀸즈는 첫 타자부터 우중간을 갈라내는 시원한 2루타를 터뜨린다. 국가대표 출신 투수는 물론 중견수와 우익수까지 흔들리자 추신수 감독은 “소름 돋았어!”라고 환호하고, 유도 출신 김성연은 “눈물 날 것 같아…”라며 감격한다. 뒤이어 아이스하키 출신 ‘에이스’ 신소정이 타석에 오르며 블랙퀸즈 덕아웃은 첫 득점 기회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첫 안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신소정이 득점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35d9d141683711f505c27f558bcf4940e0a975630338f2abf92a48229405e551" dmcf-pid="FS5NXaJ63h" dmcf-ptype="general">하지만 곧바로 리얼 디아몬즈의 반격이 시작된다. 이들은 ‘전략적 도루’로 흐름을 뒤집기 위해 거세게 밀어붙이고, 블랙퀸즈 선발 투수는 시도 때도 없는 도루에 당황해 ‘멘붕’에 빠진다. 코치 이대형·윤석민은 “아직 도루 저지 기술을 못 배웠다”며 애를 태우고, 경기 도중 튀어나오는 생소한 룰들에선 “슬라이드 스텝이 뭐야?”, “낫아웃이 무슨 뜻이야?”라며 선수들의 혼란까지 이어진다. 추신수는 “이걸 다 설명하려면…”이라며 진땀을 빼고, 위기 상황 속 블랙퀸즈가 어떤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46e526e002db8152e06f5e92f835bd645f565c53f150676dc7c7a85bbfd6f13b" dmcf-pid="3v1jZNiP0C"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서로 다른 종목에서 활약했던 여자 선출 15명이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팀 ‘블랙퀸즈’를 결성해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가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첫 방송은 최고 시청률 2.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유튜브 공개 1회 풀버전은 100만 뷰를 돌파했다. 넷플릭스·웨이브·티빙·쿠팡플레이 주요 OTT에서도 ‘다시보기 TOP 10’에 진입하며 ‘초대박 신작’으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08827a94e1c43aff89424aec93f15b5f287261aecb492c09b46162a0c0d43875" dmcf-pid="0TtA5jnQpI" dmcf-ptype="general">블랙퀸즈의 숨 가쁜 연습경기 첫 장면은 12월 2일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c03154fc615b52c5d836bb80958cc395ec0fc222c3b030b0a6fe0d386436168" dmcf-pid="pyFc1ALxUO"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6세' 전원주 "은행서 매달 500만원 나와…자식에 손 안 벌린다" 12-01 다음 '놀면 뭐하니?' 이이경 '면치기 영상' 삭제 안 하나[MD진단]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