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렌 백본망 7Tbps로 확장…AI 시대 대용량 네트워크 실증 지원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Tzg7FY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b6c394a3281a8fd36457eb24a0dbb4890412986931b1188658d7300387c9b9" dmcf-pid="1oyqaz3G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대호 KT 이행1본부 상무(앞줄 왼쪽에서 6번째)와 나성욱 NIA 지능형네트워크단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etimesi/20251201092351716tvmi.jpg" data-org-width="700" dmcf-mid="29UQOP2u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etimesi/20251201092351716tv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대호 KT 이행1본부 상무(앞줄 왼쪽에서 6번째)와 나성욱 NIA 지능형네트워크단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7e446e0ac0348aec890e56799fc9c0c7c0a68e98c5c2a9e6a6f12860ae5b25" dmcf-pid="tgWBNq0Hsw" dmcf-ptype="general">KT가 차세대 네트워크 선도 연구시험망(코렌·KOREN)의 백본망 용량을 기존 2.8Tbps(초당 2.8테라비트)급에서 2.5배 빠른 7Tbps(초당 7테라비트)급으로 확장했다.</p> <p contents-hash="86d7c66b5ea976814eee5d42b5934101e1d66d68187274d99243b9bfde7c3d8b" dmcf-pid="FaYbjBpXDD" dmcf-ptype="general">KOREN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을 총괄하고, KT가 구축과 운영을 맡은 비영리 통합연구시험망이다. 대학교,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새로운 통신 기술이나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0704ea7fa8bf3069f423d3e6461285f90b232549a8a6337fa6f2d49556cf9b3" dmcf-pid="3NGKAbUZmE" dmcf-ptype="general">기존의 KOREN 백본망은 서울 주센터와 대전 부센터를 2.8Tbps급 용량으로 연결하고 있었으나, 이번 고도화 작업으로 7Tbps급까지 용량을 늘리면서 더 넓은 대역폭을 갖추게 됐다.</p> <p contents-hash="7d880c6264886f07dd310fee6f821efdad793285c4c04c72ebc8a2a0dc476bb7" dmcf-pid="0jH9cKu5Ek"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연구 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더라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최근 AI 학습과 초고용량 콘텐츠 전송이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고속·고품질의 테스트 환경을 확보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09555222a57a02cdf6420255ddae20b4a6fae4b2612e26b2e6e180f804e2737" dmcf-pid="pDt8r4b0Dc" dmcf-ptype="general">또 KT는 판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KOREN 이용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용 회선의 이더넷 전송 속도를 높인다. 이더넷은 컴퓨터와 서버, 스위치 등을 서로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p> <p contents-hash="b8fb01058b44a01d5f03197658acc3aa3ea1b61e2b26a1c991c1cfb31c3585c3" dmcf-pid="UwF6m8KpIA" dmcf-ptype="general">국내 최초로 전국망 기반 400Gbps 이더넷 서비스를 지원하므로 이용기관은 기존보다 더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2026년에는 800Gbps 이더넷 백본망 실증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bc7dec024c428187b69f72de401ac446c668804016bcf6493f0aa57e9c8a257" dmcf-pid="ur3Ps69UDj" dmcf-ptype="general">이진권 KT Enterprise부문 이행1본부장은 “KT는 KOREN 백본망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2Tbps(초당 10.2테라비트)급까지 용량을 더 늘릴 계획”이라며 “상용망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네트워크 상호연동, 필드테스트, 대용량 응용서비스 실증 등 대규모 트래픽 테스트를 지원해 국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5b936c0a960f2946ef2f3be7406d4838dc9208c42a3a051c375ebe91cbd8a3" dmcf-pid="7m0QOP2uDN"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 2’, 첫 주말 1위…누적 210만 돌파 [SS박스오피스] 12-01 다음 '86세' 전원주 "은행서 매달 500만원 나와…자식에 손 안 벌린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