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로제·스트레이키즈·엔하이픈, '2025 마마 어워즈' 대상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XSi0Zvm5">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q9Zvnp5TIZ"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887f7ea957bd0727fcc7754e5d349e969bf31f29599e3d5c4e4f2ffc12847" dmcf-pid="B25TLU1y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시계방향) 지드래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ZE/20251201093649119xywm.jpg" data-org-width="600" dmcf-mid="YDYcVTIk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ZE/20251201093649119xy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시계방향) 지드래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0c253b980d5ba30ee71851488af75e72dce0a930ed34b02938f840e9e78acc" dmcf-pid="bV1youtWEH" dmcf-ptype="general"> <p>지드래곤, 로제&브루노 마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데뷔순)이 '2025 마마 어워즈' 4개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p> </div> <p contents-hash="220f2fd83af37b296073dd9a31251001bce8603b9facddb7c6c2da929e5b349e" dmcf-pid="KFCE4WhDEG" dmcf-ptype="general">지난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는 올해 K팝 산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아티스트와 관계자의 노고를 조명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개최지인 홍콩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아파트 화재가 발생한 직후 진행된 만큼, 시상식 전반은 '서포트 홍콩' 메시지 아래 추모 분위기가 짙게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ad3676aaf19b50b10d97058e3d3d1fb546db13944d11117adcf04c6acb3d8c6" dmcf-pid="93hD8YlwmY" dmcf-ptype="general">박보검과 김혜수가 각각 챕터 1과 챕터 2의 호스트로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은 검은 리본을 단 채 오프닝 인사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음악이 건네는 치유와 연대의 힘을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아티스트와 시상자 역시 모두 검은 리본을 착용했고, 각자의 방식으로 홍콩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div contents-hash="95aaca1281cd425a97b57dbf53a37047c6587419f73c0aa1b932d6b12ca6f2bf" dmcf-pid="20lw6GSrrW" dmcf-ptype="general"> <p>올해 '마마 어워즈'는 '어-흥(UH-HEUNG)'을 콘셉트로 삼았다. 다양한 문화·지역·인종을 아우르는 K팝의 확장성을 반영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두려움 없이 나다움을 외치는 정신을 담아냈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K팝의 한 해 성과를 집대성하며 음악의 가치와 영향력을 다시금 부각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81a8d3aff86e059c05d3db69d43e0a752c52e99f13a884691b197e70d84227" dmcf-pid="VpSrPHvm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ZE/20251201093650458sxmt.jpg" data-org-width="600" dmcf-mid="7lOcVTIk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ZE/20251201093650458sx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15065ff8b12d7815af2ce4960ccc20c0f1cec8d57e9414419ef06736232506" dmcf-pid="fUvmQXTsET" dmcf-ptype="general"> <p>무대 역시 뜨거웠다.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약진한 루키부터 세계가 인정하는 실력파 그룹까지, 아티스트들은 탄탄한 역량과 음악에 대한 진정성으로 장르·세대의 경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악을 매개로 한 교감이라는 시상식의 본질이 공연 곳곳에서 드러났다.</p> </div> <p contents-hash="a6f6886c6bd2a198899482be1d21a1f3a31544051a0eb647d6bb369db6a7d715" dmcf-pid="4uTsxZyOEv" dmcf-ptype="general">수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대상 격 주요 부문에는 '올해의 노래' 블랙핑크 로제·브루노 마스의 'APT.(아파트)', '올해의 앨범' 스트레이 키즈의 'KARMA(카르마)', '올해의 가수' 빅뱅 지드래곤, 글로벌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올해의 팬스 초이스' 엔하이픈이 각각 수상했다.</p> <p contents-hash="0742a825d4bc6ce916002c2e2d8bd792387abe7f863f8448f5866f56d84930f2" dmcf-pid="87yOM5WIDS"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올해의 신인상은 코르티스와 하츠투하츠에게 돌아갔다. 남자 그룹상은 세븐틴, 여자 그룹상은 에스파, 남자 가수상은 지드래곤, 여자 가수상은 로제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선정됐다.</p> <p contents-hash="a7994a158aeb6a9a1a78953617cd7d67c30ad66d4a7e13d89cd673b45f393f99" dmcf-pid="6zWIR1YCOl" dmcf-ptype="general">한편,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한 '마마 어워즈'는 2009년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확장한 후, 2022년 글로벌 브랜드로 리브랜딩하며 선한 영향력과 음악의 힘을 표방해 오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능 코트’로 복귀한 레전드들… 스포츠 정신 통했다 12-01 다음 ‘동물농장’ 페이커·룽지 힐링 케미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