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감독 "박서준·원지안, 캐릭터 완벽하게 구현해"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0xk971jE"> <p contents-hash="a88141f45aefcd50c09798f2d87988ea3985a3e301b906eb7c962e842aa30338" dmcf-pid="BPpME2ztak" dmcf-ptype="general"><br><strong>캐스팅 비하인드 공개<br>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860dddb7f5e0942f12ec0ea7990eec403c9d40d0ac71d2bc58b65800836f0" dmcf-pid="bQURDVqF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원지안(맨 위 왼쪽)과 박서준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SLL, 아이엔, 글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HEFACT/20251201093416696btyt.jpg" data-org-width="580" dmcf-mid="z018Nq0H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HEFACT/20251201093416696bt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원지안(맨 위 왼쪽)과 박서준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SLL, 아이엔, 글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7cda16edf7310de33c27e7ee3c2a4ea0d4691d2acd474b74b53a125efd816f" dmcf-pid="KxuewfB3N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진이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보여줄 시너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208991c5effb966be3486aa29a8d5d13dd082ebc7def9a991478e1d990a38a32" dmcf-pid="9M7dr4b0Aj"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진은 1일 임현욱 감독과 유영아 작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 캐스팅에 강한 신뢰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4999c68e8bbcf6729da77ee486742e126896c6b4f64a341c489bce083041b04" dmcf-pid="2RzJm8KpoN"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51ca8d55918ff308fbafe351516d2edb98ae96b2c248c2175470ae8df6db5010" dmcf-pid="Veqis69Uca" dmcf-ptype="general">임현욱 감독은 "이경도는 어떠한 풍파에도 자리를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다. 서지우는 위태롭지만 그 자체로 빛나는 바람 앞의 촛불"이라며 "이 상상을 가장 정확하게 구현해 줄 배우를 찾는 게 캐스팅의 시작이었고 박서준과 원지안은 캐릭터가 가진 감정의 결을 놀라운 정확도로 표현해 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b4e82c66aae4f80873a1d95e18ef3b7ea2360afae1db17506a8cace45f74dca" dmcf-pid="fdBnOP2uog" dmcf-ptype="general">이어 "로맨스물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는 배우들이 보여주는 매력과 캐릭터, 그 캐릭터들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케미가 중요하다"며 "촬영을 하는 순간순간 배우가 아닌 경도와 지우를 마주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때문에 저도 배우들이 가장 돋보이는 지점을 찾고 두 사람 사이의 긴장과 떨림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fbdc9ce3386f294defa95683ca9dc2f4453cb4b57e66747d866ee15b4774123" dmcf-pid="4JbLIQV7jo" dmcf-ptype="general">유영아 작가는 "박서준을 처음 만난 날 담당 제작진과 '경도를 기다렸는데 경도를 만난 것 같다. 꼭 우리 경도로 와주시면 좋겠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있다"며 "원지안을 만났을 때 영상보다 실물이 더 아름다워 감탄했다. 배우가 가진 매력이 서지우와 참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7ae13ca1b0d8c59eb52d0622a712a1a3ef58fa93b25cef18e223c42a99628b0" dmcf-pid="8iKoCxfzcL"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7f1e05792f26d9339de7513177ac7324ca76ee08e88cb7b67b77d3bd42f31e5c" dmcf-pid="6n9ghM4qcn"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PL2alR8Bji"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 일본 6개 도시 팬들과 만남…센다이서 대장정 마감 12-01 다음 ‘4주년’ 맞은 아이브, ‘다이브’와 특별한 하루 보낸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