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재발' 안성기 건강 상태는?..박중훈 "금세 완쾌해 '투캅스' 또 찍고파"(인생이영화) 작성일 12-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OYqIDg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683f368e5253806133415de1f87f927280f52f3e5ecd0768c0d4cde1107ce" dmcf-pid="BolZ9SsA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093314145abo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QoCxfz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093314145ab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bc47a5434128be10b070ce52883d32a7b671e40534dff468585b621fb939b5" dmcf-pid="bgS52vOcz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를 향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4db9db0217cd6af764a33d373c5c7a75a0709ff23e6c16cae5d43b53cffd2cc" dmcf-pid="Kav1VTIkuQ"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된 KBS1 프로그램 '인생이 영화'에는 데뷔 40년 차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6b854c771d04eead3f5411554700fa7ad1d73cda425aeb6ccd967eec2c4371b" dmcf-pid="9NTtfyCEuP" dmcf-ptype="general">이날 박중훈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안성기를 꼽았다. 두 사람은 1988년 '칠수와 만수'를 시작으로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 총 네 편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bf6ce645710d637cf1b12f73a7b564a7db802c55f4b33d259624ffe71f82a267" dmcf-pid="2jyF4WhDU6"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저를 국민배우라고 불러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분(안성기) 발끝도 따라가지 못한다"며 "사람으로서 정말 훌륭한 품성을 갖춘 인격자"라고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가 된 뒤 안성기 선배님과 여러 작품을 함께한 것 자체도 큰 행운이지만, 그렇게 훌륭한 분과 지내며 좋은 영향을 받은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28cc1d036059ae1c3994ab1c77c5f89a63504008718156db6811e4ed55b65a" dmcf-pid="VAW38Ylw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093314379xerk.jpg" data-org-width="1200" dmcf-mid="71Jcyix2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093314379xe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92af5aa2e4099d57701d34cf043ab8dc2d97b0e3113469ce21844714549ed8" dmcf-pid="fcY06GSrF4" dmcf-ptype="general"> 또한 박중훈은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에 대해 "금세 완쾌하셔서 '투캅스' 시리즈 한 번 더 찍고, '라디오스타' 그 후도 한 번 더 찍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07d3ca44962ea818b1a9ece7cc785e8584a291229b192bc74c180c34d90d36d" dmcf-pid="4kGpPHvmzf"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뿐 아니라 평소 영화 행사, 경조사, 개인적 만남까지 거의 모든 자리를 함께한다. 중간 지인들도 대부분 같다"며 "영화를 찍을 때는 생활 패턴이 워낙 비슷해서 화장실 색도 같을 거라는 농담을 할 정도"라며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36e410c5740a365e183e3f79f35d3ef6d6b26eecd32e278167d86de4cfff943" dmcf-pid="8EHUQXTspV" dmcf-ptype="general">한편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재발해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해왔다. 2022년 개봉된 영화 '한산:용의 출현'·'탄생' 개봉 이후에는 건강을 추스르고 있다. 안성기 측은 "아직 차기작 계획은 없다. 현재는 건강을 챙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격, 대이변! '랭킹 1위' 김가영, 64강 탈락...1년 4개월 만에 찾아온 위기→선두 자리도 '위태' 12-01 다음 제로베이스원 9人, 활동 2개월 연장 합의…신보도 낸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