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쓰레기 같은” 이찬원 과몰입한 뭉크의 반전 사생활 (셀럽병사의 비밀)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IsfyCE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4b85fa065f5bc9f1cd6b1c37932bacf497c2371c8916fad6a36c63b28b8112" dmcf-pid="99CO4WhD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94428317jlqh.jpg" data-org-width="800" dmcf-mid="BiTSxZyO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94428317jl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0a2eea4a1ba1f21d9d1714cc4fac9fa61ebcf4f7ba09dafcb67ab5d014586" dmcf-pid="22hI8Ylw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94428495dqkm.jpg" data-org-width="800" dmcf-mid="bZcj7skL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94428495dq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VVlC6GSrC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f28fff830519581c657e365a236da017a7d3c45bbb603bea2e08b3b9ec5c12f1" dmcf-pid="ffShPHvmTf" dmcf-ptype="general">이찬원이 뭉크의 이야기에 과몰입했다. </p> <p contents-hash="842b4a4598bf0582d4631f77d81ecc6bd521bc9327bbef5b41f93b2a7850fe5c" dmcf-pid="4it5g7FYyV" dmcf-ptype="general">12월 2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평생 죽음의 공포를 예술로 이겨낸 ‘절규’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p> <p contents-hash="bd60a071b718fd808b3cc8bfc0d182848e2799fc1922791e0fa76b8737c16144" dmcf-pid="8nF1az3GC2" dmcf-ptype="general">뭉크는 한화 약 1,700억 원에 낙찰되며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 중 하나로 기록된 ‘절규’를 그린 화가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그림을 남겼지만, 정작 그의 삶은 행복과 거리가 멀었다.</p> <p contents-hash="6d4ad1fa8e15a840240bf297efd332762c2a131be25a4ba50de1eb704d33aebc" dmcf-pid="6L3tNq0Hh9" dmcf-ptype="general">그는 어린 나이에 가족의 죽음을 연달아 지켜봐야 했다. 다섯 살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병으로 잃었고,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 같은 병으로 누나마저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와 누나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뭉크 자신도 앓다가 죽을 뻔한 ‘이 병’은 과거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무시무시한 질병이었다. </p> <p contents-hash="c61aefaac56fafa27ec055c4a1d6fd3146e102f6d04e1dbfe666c2b488e39f4b" dmcf-pid="Po0FjBpXTK" dmcf-ptype="general">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병”이라 불리며 예술가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과연 이러한 모순을 지닌 병은 무엇일지 방송에 공개된다. 평생을 병마와 싸운 뭉크의 이야기에 이찬원은 “뭉크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장도연 역시 “짠하다”라며 뭉크의 아픔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855d85e15182ca2507ba1e1a7cd70814c62c019d6f1c5d9f4b0577440cd4d16" dmcf-pid="Qgp3AbUZWb" dmcf-ptype="general">뭉크의 사랑도 순탄치 않았다. 그의 첫 번째 사랑은 유복하게 자란 유명 장군의 딸이었다. 세 살 연상이었던 그녀는 먼저 관심을 보였고, 두 사람은 금세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뒤이어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에 이찬원은 “이런 쓰레기 같은…!”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a34c01b45bf69e7f36a8d1193a7444fd2e014fc65970c3aad73ef6b0f803875" dmcf-pid="xaU0cKu5lB" dmcf-ptype="general">두 번째 사랑은 논쟁에서 절대 지지 않는 강단 있고 지적인 ‘테토녀’였다. 당대 예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그녀에게 반한 뭉크는 그녀를 친한 친구에게 소개한다. 이날 특별 출연한 배우 윤현민은 이 매운맛 삼각관계를 두고 “출연 중인 드라마 '화려한 날들'과 비슷하다”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617f869e21dd8ee9c4a8b6233f6e6f287db6fe040f82b09aded638c159b42ea" dmcf-pid="y3ANumcnlq" dmcf-ptype="general">마지막 사랑은 이전과 달랐다. 예쁘고 상냥한 부잣집 아가씨였던 그녀는 형편이 어려운 뭉크를 경제적으로 도우며 결혼까지 꿈꾸었지만, 어느 순간 관계는 ‘스릴러’처럼 변해가기 시작한다. 거짓, 집착, 회피로 얽힌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총격 사건’으로 치달았다. 이 사건으로 뭉크는 손가락 절단 수술을 받게 된다. 하지만 뭉크는 놀랍게도 의사에게 “마취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기행을 벌였다. </p> <p contents-hash="e8a4e6453dba2541e63a19f390d7c4c3542ed390dabba2f5962dd31ca75af93a" dmcf-pid="W0cj7skLWz" dmcf-ptype="general">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뭉크를 죽음으로 내몬 ‘한 폭의 그림’도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YpkAzOEoT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GUEcqIDgW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멱살 잡겠다"…박지민 아나, 살벌한 각오 (대다난 가이드) 12-01 다음 제로베이스원, "내년 3월까지 완전체 활동" 공식 발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