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나란히 월드투어 금메달 작성일 12-01 14 목록 쇼트트랙 대표팀 임종언과 김길리 선수가 월드투어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임종언은 네덜란드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1,000m에서 1분 25초 877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br><br>1차 대회 남자 1,500m에 이어 월드투어 개인전으로는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br><br>여자 1,500m에선 김길리가 캐나다 코트니 사로를 제치고 2분 25초 30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br><br>김길리는 최민정이 아웃코스로 역전을 노리는 사이 인코스로 나서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고 최종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최민정은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에서 금메달 12-01 다음 침묵의 공모자들, 체육계 윤리의 문화적 구조를 묻다[스포츠리터치]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