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에서 금메달 작성일 12-0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2/01/0001465108_001_20251201095615109.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언(왼쪽)과 김길리 [ISU 홈페이지 캡처]</em></span><br>쇼트트랙 대표팀의 임종언과 김길리가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월드투어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임종언은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펼치며 1분25초87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임종언은 월드투어 1차 대회 1,500m에 이어 이번 시즌 개인전 두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여자 1,500m에선 김길리가 2분26초306로 1위를 차지했고, 최민정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br><br>최민정, 김길리, 황대헌, 임종언이 출전한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네덜란드, 미국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카스퍼스키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 제조기업 랜섬웨어 공격 피해액 180억달러 넘어” 12-01 다음 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나란히 월드투어 금메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