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정우성 흔드는 권력의 남자…'메이드 인 코리아'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ySE2zt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0698cb9bad3a335052e4223afcc8f38b05d21997cda2a47e770e3f6ea3fdab" dmcf-pid="fJWvDVqF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1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095620337ykbw.jpg" data-org-width="720" dmcf-mid="2vTlk971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095620337yk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1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de60cc2edf2c0bf86fd55be9e1ae82c6da024ff5ff6a99e8fd1f7f3cc462d1" dmcf-pid="4iYTwfB3Y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1일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09ce72e72b60f8fb103337b44611aa55bc12ddaf1df58adb090256d7c844298" dmcf-pid="8nGyr4b0ta"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ce63dc07792749740cdc7dc0092113121f5eb8cdc1cd7b9c36de90af0fa44b3e" dmcf-pid="6LHWm8KpGg" dmcf-ptype="general">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거대한 사건들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587b58cd5cd295bce98bd6b981c65b0778c1f847f93eed00cb2c70ca696d6f63" dmcf-pid="PoXYs69UXo" dmcf-ptype="general">영화 '내부자들'(2015) '하얼빈'(2024)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1760716a20210350a8724e0f23e33075f559822f7f3f89fbac2b93a2177f7f8" dmcf-pid="QgZGOP2uHL" dmcf-ptype="general">공개된 포스터는 어둠 속 인물들이 각기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며 권력이 지배하는 냉혹한 세계와 보이지 않는 위계 질서를 암시한다. </p> <p contents-hash="8b10e998b1249b0299247915fcbd831ec5529fd6719a1e9c7e6b051975af0b75" dmcf-pid="xa5HIQV7Xn" dmcf-ptype="general">피어오르는 연기 사이로 드러난 백기태의 실루엣은 국가를 상대로도 주저 없이 행동하는 그의 냉철한 면모를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904f4ff236677a280f59fc939e9c8d892196a99b89ab0fd56fc7f61fc0c00fcf" dmcf-pid="y3ndVTIk1i" dmcf-ptype="general">서늘한 분위기의 천석중(정성일), 치밀한 긴장감을 풍기는 표학수(노재원), 날카로운 눈빛의 황국평(박용우) 역시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를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48bed28621ac6990a665855a322b51e3cb11cf3f7386e75275d8e2cee34aaea8" dmcf-pid="W0LJfyCE5J" dmcf-ptype="general">포스터에 담긴 '금지의 시대, 금지되지 않은 단 하나의 권력'이라는 카피는 제한과 감시가 지배하던 시대 속에서 부와 권력을 움켜쥐려는 이들의 치열한 대립과 광기 어린 서사를 암시한다.</p> <p contents-hash="6bd6545942b9aa538194f95aca863d90e1378629c725910d599d0ec95ad3926d" dmcf-pid="Ypoi4WhD1d" dmcf-ptype="general">총 6부작으로 구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2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1일 2개, 내년 1월 7일 1개, 14일 1개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GfmDnp5TH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이 조합 가능한 사람 또 있나요? 공항 패션 클래스 (출국) [뉴스엔TV] 12-01 다음 윤재찬,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첫 신인상 "초심 잃지 않을 것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