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인' 15만 돌파 경사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mWXaJ6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3da4d014c09bc18f94be5fc019e9490df3f5cecb378b2adeba829ff3c06a7" dmcf-pid="fzsYZNiP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의 주인' / 바른손이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095214731xbuy.jpg" data-org-width="640" dmcf-mid="2d1B2vOc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095214731xb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의 주인' / 바른손이앤에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61e1ec3fa0be7e376c40147cbf2b97b65f6aef2e69fb9eccf15699f3528f0f" dmcf-pid="4qOG5jnQr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세계의 주인'이 15만 관객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0ab7acf475692a0826092d745fd5957c8be53644ae915aa4b42d295fcafd24c7" dmcf-pid="8BIH1ALxmS" dmcf-ptype="general">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전날 3,856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53,366명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06e6c2ca78fa78cb8866ed9a90494ee03bd9e02305d35499de14e38e9c93fe7d" dmcf-pid="6SRjE2ztIl" dmcf-ptype="general">10월 22일 개봉 이후 입소문을 중심으로 장기 상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개봉 6주 차에도 두 자릿수 좌석판매율을 유지하는 등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역주행으로 다시 상위권에 올라서며 한국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24c90caee54b328239880a063f3ef8f303bd2705c9bbb2e37fef65a6dad6a55" dmcf-pid="PveADVqFsh" dmcf-ptype="general">'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의 경계에 선 열여덟 살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혼자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5년 개봉 한국 독립예술영화 중 관객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7ea29ee1e9be90086bc0224633a9a76d7f9abd8f384ec2d9d07563b061e0756" dmcf-pid="QTdcwfB3DC" dmcf-ptype="general">개봉 전부터 해외 주요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주목을 모았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을 시작으로 핑야오국제영화제, 바르샤바국제영화제, 홍콩아시안영화제 등에 잇따라 초청됐다. 특히 한한령 이후 한국 영화의 중국 진출이 쉽지 않은 가운데 중국 배급이 확정돼 이례적 사례로 꼽힌다.</p> <p contents-hash="e4dff1eb463f048410dcf9e2f48079b3c7e151d1f2eb0a7ab8968bd8f13edb5f" dmcf-pid="xyJkr4b0rI" dmcf-ptype="general">김혜수, 이준혁, 김의성, 김태리, 박정민, 송은이, 김숙 등 여러 셀럽들이 상영회를 열었고, 봉준호와 연상호, 변영주 감독, 김은희 작가 등 영화계 인사들도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서 작품을 극찬하며 힘을 보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혈액암 투병' 안성기 병세 악화 전했던 박중훈 "함께해서 행운이었다" ('인생이 영화') 12-01 다음 '쌍둥이 출산' 임라라, 산후 우울증 우려…"새벽마다 눈물" ('엔조이커플')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