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소감…김선아→한선화 “보내기 싫은 김부장”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mVVTIk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3b1365980cda3e4c4801d31a8f1f4604e2e171d3e762352041ce8f08c41cd" dmcf-pid="XnsffyCE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룡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00347312qkvb.jpg" data-org-width="754" dmcf-mid="Y1pkk971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00347312qk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룡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ZLO44WhDv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b1aba4258684544af58ae6c45ca4e5ba23419e5a3aada896f92d320042970b70" dmcf-pid="5oI88YlwhD" dmcf-ptype="general">배우 류승룡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8b778a223bd500b88ea5e3be3cdec7bb0cff8c3a5f6447ad6402bf0fe4d3820" dmcf-pid="1gC66GSrSE"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12월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은 시인의 '그 꽃'을 인용하며 "내려올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예전엔 뭔가를 이룬 사람을 좋아했으나, 이젠 성취를 향하느라 자기를 잃어버리는 사람이 무섭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35b33290f35f3a253fed1b05971169acb4ab7e38389cbd31757787b02ddd02" dmcf-pid="tNlQQXTsyk" dmcf-ptype="general">이어 "인생은 올라야 하는 등산이 아니라 광야다. 어느 방향으로, 무얼 향해, 누구와 가는 것이 중요한 광야"라며 "목표를 세워 가느라 목적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23ae32cea33ce140bb17198d806d31b6cf84588937545365e6ea853fec3117f" dmcf-pid="FjSxxZyOyc" dmcf-ptype="general">또 "목표를 이뤄 따낸 왕관이 족쇄가 되고, 내려올까 두려워져 스스로를 가두고, 외로움을 자처하게 되는 건 아닐까"라며 "가만 자신을 들여다 볼 일"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135d1152d85e6d3652885f91bd61df8b298fed6c7363eee058ca52d67464bd" dmcf-pid="3AvMM5WICA" dmcf-ptype="general">이에 김선아는 박수 치는 이모지로 공감을 드러냈고, 한선화는 "선배님 너무 잘 봤습니다. 보내기 싫은 김부장!"이라는 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3516294c9d2daba44255963e15aeee3097ecbfc2396029fb8ffe97f3db40398" dmcf-pid="0cTRR1YCvj" dmcf-ptype="general">또 김혜수, 이하늬, 한지민 등 배우들은 '좋아요'를 누르며 류승룡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1a59cf8a6ff53f78af14d818ea141639a88f669d72512f2bfc925504412dfea" dmcf-pid="pkyeetGhhN" dmcf-ptype="general">한편 11월 30일 종영한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7.6%의 자체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7cef65db02e879fe8f2dad94194de85f4b70b2f1d93f467c8cb6dbe69fd6b8ad" dmcf-pid="UEWddFHlya"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DYJJ3XST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랑수업’ 이정진·박해리, 벌써 커플룩 장만하나? 박해리, “귀엽다! 이런 느낌 처음~” 감탄 12-01 다음 최립우 팬미팅, 타이베이 공연도 전석 매진…인기 증명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