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캐나다에 밀려 술탄 아즐란샤컵 최하위 마무리 작성일 12-01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4로 패배…1승 5패로 최하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1/NISI20251201_0002006465_web_20251201085033_2025120110262220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에서 캐나다와 맞붙어 3-4로 패해, 대회 최하위 6위에 머물렀다. (사진=아시아하키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캐나다에 밀려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에서 최하위 6위에 머물렀다.<br><br>한국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와 맞붙어 3-4로 무릎을 꿇었다.<br><br>이로써 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6위에 그쳤다.<br><br>한국은 지난달 23일 인도전 0-1 패배를 시작으로, 24일 뉴질랜드전 1-3, 26일 벨기에전 2-6, 27일 캐나다전 2-3 패배까지 4연패를 당하며 부진했다. <br><br>이후 지난달 30일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4-3으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지만, 마지막 6차전에서 또 한 번 캐나다에 발목이 잡히며 2승째를 가져오지 못했다.<br><br>전반은 팽팽했다. <br><br>양지훈(김해시청)의 득점으로 한국은 1-1로 맞섰다.<br><br>그러나 후반 들어 3골을 연속 허용하며 흐름을 내줬다.<br><br>경기 막판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이 2골을 몰아 넣어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br><br>한편, 결승전에서는 벨기에가 인도를 1-0으로 제압하고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공단의 ‘캠프’, 성공적으로 마쳐 12-01 다음 [TVis] 추성훈, 골절상으로 1회만 하차…”제트스키 타다가” (‘극한84’)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