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뉴욕행 공항패션 또 뒤집었다… 샤넬 스카프·귀덮개 ‘MAMA 논란도 묻힌 변신’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a51ALxes"> <p contents-hash="d078560951d24eeace583f3ba15eea2ba63ba24ed8e0e9c15edf4bbf8d33d3de" dmcf-pid="HjN1tcoMRm" dmcf-ptype="general">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공항을 런웨드로 만들었다. 12월 1일 오전,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떠난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GD식 과감함’이 담긴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출국장을 술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89c058cc18d65b00c589222cdffef6ba637378840709602e8727f2aa6bd235bf" dmcf-pid="XAjtFkgRLr" dmcf-ptype="general">검은 패딩에 샤넬 로고가 새겨진 퍼 귀덮개,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실크 스카프를 러시아풍으로 묶은 모습은 지드래곤 특유의 감각을 그대로 보여줬다. 분홍빛 틴트 선글라스, 스트라이프 팬츠, 그리고 앞코가 붉은 포인트 슈즈까지 어떤 룩도 ‘GD 버전’으로 재해석되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f54d86985fa0143d3ecbf79ebd5125ae187c2a6267c3de7523c044b9fdbde977" dmcf-pid="ZcAF3EaeJw" dmcf-ptype="general">특히 마스크 위로 살짝 드러난 짧은 앞머리와 스카프 연출은 최근 MAMA 무대에서도 화제가 된 귀덮개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그의 스타일 세계관이 다시금 주목받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e91d5ca3a3c72817433fe46be0e82620005d3e02666e0336bf1b4a155369ba" dmcf-pid="5kc30DNd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공항을 런웨드로 만들었다. 12월 1일 오전,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떠난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GD식 과감함’이 담긴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출국장을 술렁이게 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5678qyri.jpg" data-org-width="640" dmcf-mid="Pg0pUrAi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5678qy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공항을 런웨드로 만들었다. 12월 1일 오전,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떠난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GD식 과감함’이 담긴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출국장을 술렁이게 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e7096c7741c7f6d91a5df07c155951de22dd99fcb2be1a4ac1082bdfdc6ed4" dmcf-pid="1Ek0pwjJeE" dmcf-ptype="general"> 지드래곤은 지난 11월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AMA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4관왕을 차지했다. 대상 발표 순간, 관객석에서는 “오빠!”라는 환호가 터졌고 현장은 사실상 지드래곤의 독무대로 변했다. </div> <p contents-hash="451f158618924e357c1328925a4f7e3d89f9dc3376f9c81b1745061c6a861b9a" dmcf-pid="tagZ5jnQik"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대 이후 논란이 뒤따랐다. ‘하트브레이크’, ‘무제’ 등 무대를 선보였으나 AR 사용 비중이 높고 라이브 파트의 안정감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시청자들은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다”, “예전 GD가 아니다”라며 아쉬움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fe1b249d2b95f51bdcc5bc646bf7de32e92fe6779d6d9b4dce53c7d7fde5c" dmcf-pid="FNa51ALx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6945wsuu.jpg" data-org-width="640" dmcf-mid="QcedJ3XS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6945wsu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a555d880938c3b23fec053e9d49949007cae4e3cf64441347d03a2b8d54037" dmcf-pid="3jN1tcoM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8245iyyj.jpg" data-org-width="640" dmcf-mid="xPkEDVqF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8245iyy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4fb774b7fcaab38650d8ccdae7b8385427144f60336cb6b89e4b93e3d78ce6" dmcf-pid="0AjtFkgR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9530tyur.jpg" data-org-width="640" dmcf-mid="ypk0pwjJ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19530tyu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440070a8d76dcf52dab0893780ec03874c50f3fbbc7e4aa9bc6b0ebddb4d95d" dmcf-pid="pcAF3EaeJN" dmcf-ptype="general"> 논란 직후 MAMA 공식 계정에 올라온 무대 영상 댓글에서 그가 남긴 단 한 줄도 화제가 됐다. ‘붐 다운)’ 이모티콘과 ‘…’ 긴 설명 대신 기호 몇 개만 남긴 그의 반응은 오히려 더 많은 해석을 불러왔다. </div> <p contents-hash="1f2d44cee8c04845ffcb82a1caaccbcd45c82d51f86d65ef0e7b1e78c92302d5" dmcf-pid="Ukc30DNdRa" dmcf-ptype="general">이날 공항에서의 그의 모습은 한 문장으로 요약됐다. “논란 속에서도 스타일은 흔들리지 않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b29e3cf0ba6187baae4d89ac1b3413a003319fb429c7525cc1c94726f4d84" dmcf-pid="uEk0pwjJ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20810eqwk.jpg" data-org-width="640" dmcf-mid="WTDUumcn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20810eqw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695cfbd8aa354aa6d5859be7e44552214b617bfce3c5be0c5a3253be460ff" dmcf-pid="7DEpUrAi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22069mops.jpg" data-org-width="640" dmcf-mid="Yh2wr4b0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102422069mop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4020d7228efda8d62c3372f6f269e8ea63645121b01bbbe89574f734ad583aa" dmcf-pid="zwDUumcndL" dmcf-ptype="general"> 샤넬 백을 가볍게 메고, 스카프는 바람에 흩날리도록 길게 묶고, 퍼 이어머프로 한겨울 감성을 더한 지드래곤은 뉴욕 패션계의 시선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듯했다. </div> <p contents-hash="fbddc76f90765cad073d98ab00d8f44233c6a6e34ab31d15da347566e714f9a3" dmcf-pid="qrwu7skLMn" dmcf-ptype="general">팬들은 “역시 GD는 GD”, “누가 이렇게 입어? 지드래곤이니까 가능”, “뉴욕 다시 뒤집고 와라”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64f455b6cd91655414f55c90f293f3deca8c37e1d60acc677f98ead0353084e" dmcf-pid="Bmr7zOEoei"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7003c04a4b01ec3cd42107d7d84e60f93e0201f49e1e1ca1673e51e7f0118af" dmcf-pid="bsmzqIDgi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로 10주년' 태연 "앞으로 10년, 더 편안한 모습으로 나설 것" 12-01 다음 올데프 타잔 독무 날아갔다…'카메라 추락' 마마 대형 방송사고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