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가정파탄범' 루머에 칼 빼들었는데…유포자 "내가 피해자" 주장 작성일 12-0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hSR1YC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ddeae09b9ecc63f37afc072f98f63876ad0635481fdeac37a90d740db73d3" dmcf-pid="xylvetGh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05650162wjhc.jpg" data-org-width="1000" dmcf-mid="66RJFkgR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05650162wjh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32594da78aa4c937ee1239bd287b742a9ce7a01ae98d46a849fc7416c2a1b" dmcf-pid="yx8PGoe4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05651551ksl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kgNzOEo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tvreport/20251201105651551ks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f7efaa82ab945628dcffce5476986b1c4e0127a7af924543e4504fe1e788d0" dmcf-pid="WJMe1ALxZ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박시후가 가정 파탄 루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한 가운데 이를 주장한 A씨가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앞서 A씨는 박시후가 자신의 전남편 B씨에게 여성을 소개시켜줬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박시후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9da4e8449046ee3210ba9f66b5d3e1e4c65ad89370e0bc62517fb40dc26f94f" dmcf-pid="YiRdtcoM1x"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A씨는 더팩트를 통해 B씨를 상대로 양육권 변경 소송과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A씨 측은 "2018년 이혼 당시 B씨가 A씨에 위자료 10억 원을 주겠다고 했으나 이를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또 두 자녀의 양육권이 B씨에 있어 A씨가 이를 가져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704bec2d9a201edf49309f8902080c131c66e6adbcfd79f4c5c98f1327d477f" dmcf-pid="GneJFkgRGQ" dmcf-ptype="general">B씨와 사실혼 관계였다고 주장한 A씨는 "박시후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이야기했다. 양육권이 B씨에게 있는 이유에 대해 그는 "첫째 아이가 자폐증 증상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B씨가 맡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이혼 후에도 3년 정도 B씨와 같은 집에서 지내며 사실혼 관계로 있었다. 내가 아이의 양육을 맡았기 때문에 그때는 양육권을 깊이 고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며 문제가 발생했다고. A씨는 5년 동안 아이를 10번 정도밖에 못 봤다. 나중에는 아이들과의 전화와 메신저까지 차단해 버리더라"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e3b453172fece9a3a2d0b79b1c77f9549ef72397111b521185c581bee30f548" dmcf-pid="HJMe1ALxHP" dmcf-ptype="general">또 A씨는 B씨의 집에서 휴대전화를 절취하고 사진과 대화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는 박시후 측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아이들을 보지 못해 무작정 찾아갔는데 아이 다리가 온통 흉터투성이에 고름이 찬 상태였다. 사실상 학대에 가까운 방치"라면서 "그냥 있을 수 없어 B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왔다. B씨가 휴대폰을 2개씩 들고 다녔는데 내 전화는 받지 않으니 그걸 가져가면 연락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a4b7be3a09558fc55284fe7e2b1c72a90382a120321d5481fab8e1a7aa340296" dmcf-pid="XiRdtcoMZ6" dmcf-ptype="general">핸드폰을 가져간 A씨는 박시후와 B씨와의 관계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박시후와 만나기 전에는 B씨가 집이나 생활비를 대준 여자는 없었다. 지금은 한 여성에게 아파트도 마련해 주고 생활비까지 대준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시후에게 가정 파탄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B씨와 박시후가 특정 업소에서 여성들을 불러 놀았다는 증언을 확보했고 녹취도 있다. 나도 처벌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감당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3e0cf7f136e44c46dc58f85940569cde98f0880565fbc2ce278e9704326d6a7" dmcf-pid="ZneJFkgRX8" dmcf-ptype="general">박시후 측은 지난달 21일 "피의자가 게시한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하여 가정파탄에 관여하였다'는 취지의 주장은 명박한 허위 사실로서 사실무근임을 밝힌다"고 입장문을 냈다. 이어 "이 사건은 피의자가 이혼한 전 남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뒤 그 안에 저장된 대화 내용과 사진 파일을 악의적으로 편집·게시하면서 시작됐다"며 피해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게시물들이 허위·왜곡임을 확인했다"면서 A씨의 혐의가 명백하게 인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5dcf69c977668b1374aebb03e20aeec1237525645514106a0fa32dee5707a90" dmcf-pid="5Ldi3EaeH4"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8연속 1위 대기록 12-01 다음 스키즈, K팝 신기록 경신…'빌보드 200' 8연속 1위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