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과 합장 원해"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HwYLRf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de04052ceac857891881f7009392f95e5544def40dd1e5fa04c524607cb40" dmcf-pid="ZM7yUrAi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봉태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SBS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10639758rgdd.jpg" data-org-width="719" dmcf-mid="fCmJwfB3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10639758rg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봉태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SBS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b49822149b278fb45ae7c47d3373a0841f1add34b1f67466c5cec367b5f10a" dmcf-pid="5RzWumcn5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봉태규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0a56d59ffbb21016ddbfcea83835310521539dad92ad8120b644b524b544465" dmcf-pid="1eqY7skLHD"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봉태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eb92e5ec7153a13fa8ba9c0291b6599fab3502658588998c097b227fd254c80a" dmcf-pid="tdBGzOEotE"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봉태규에게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고, 죽으면 아내와 함께 묻히고 싶다고 했다. 아내와 합장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내의 반응은 어떠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416008f1b15fb9924abaccdb81a7ae4be277a840f887bca0733cb5940f0d013" dmcf-pid="FJbHqIDg1k" dmcf-ptype="general">봉태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너무 무섭다고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3c203cc70409fae7d32ffdb3ab74b989dcd171e5f337253957c7ec0790e3eb7" dmcf-pid="3iKXBCwaG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가 나보다 두 살 어리다. 그래서 내가 먼저 죽을 거 같아서 내 위로 덮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37099923148b32e6e2ead3f3656fcdf6ce4f90057d60256bc46e015d491d05" dmcf-pid="0n9ZbhrNXA" dmcf-ptype="general">봉태규는 자녀들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이 11살, 딸이 8살인데 둘 다 나를 닮았다는 얘기를 싫어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911770340fbe6a5a5de858f9cf6dd34a1a59bc3bb53206bc74828b1f107bbe" dmcf-pid="pL25KlmjGj" dmcf-ptype="general">그는 "집에서 TV를 틀면 제 얼굴이 나오는데도 아이들이 제가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걸 잘 못 믿는다. '아빠가 정말 티비에 나오는게 맞느냐', '티비에는 잘생긴 사람들만 나오는데?'라며 의심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957beff307c946791478092b3ce0a10c26c2c6df173c79fffd10806c114e3f" dmcf-pid="UeqY7skL1N" dmcf-ptype="general">이어 둘째 딸의 반응을 소개하며 "학교를 가면 '봉태규다'라고 외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걸 들은 후로 그렇다. 이제는 '봉태규 왜 왔어'라고 외치며 장난을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495e35bdac422b65c8d12bb8bd8c90968c6d2d288a4d2b010775fc35e0f14c6" dmcf-pid="udBGzOEoHa" dmcf-ptype="general">한편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7JbHqIDgX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나유, 10주년 '팬미팅&디너쇼' 개최…팬 감사 마음 담아 12-01 다음 색채화가 김민경, 일본 도쿄 국립신미술관 ‘제16회 약동하는 현대작가전’ 공식 초대전 개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