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남편 2년 꼬셔 사기결혼, 도망갈까봐 임신부터”(라디오쇼)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subhrN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ec163b7ddecb656a104d30cba41c34ad78ec971187eba2a8bb49cc97462a12" dmcf-pid="f3SK4WhD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13051747vswr.jpg" data-org-width="647" dmcf-mid="2CiTHgd8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13051747vs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40v98YlwT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1ed2caec1a10f53b84e812823799c774e79894e09b7bb358a8113558bfc1aac" dmcf-pid="8pT26GSrhl" dmcf-ptype="general">랄랄이 남편이 도망갈까봐 임신부터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0199b7b7a3316be68e8c370757a61697aa1e0ee3f94611e4cd74cc5671f6de0" dmcf-pid="6UyVPHvmWh" dmcf-ptype="general">인터넷 방송인 랄랄은 12월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0f260e55c29369184410c013a9de90570b9212b7abfaf493ed6796200958a9dc" dmcf-pid="PuWfQXTsyC"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결혼식을 안해서 많이들 내가 결혼한지 몰랐다"고 말문을 연 뒤 "숨긴 게 아니라 먼저 임신을 하고 유튜브에서 발표하고 태교여행 겸 신혼여행 겸 서약식을 한번에 다 하자 했다"며 "준비하는 게 더 힘들다. 너무 힘들어 한방에 끝내버리자 하고 외국 가서 했는데 그렇게 힘들 줄 알았다면 그냥 결혼식 할 걸 그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528e261f6863a7b5a98b9f03f05281183e678b5eee410a7e07c4115fe1d718" dmcf-pid="Q7Y4xZyOSI" dmcf-ptype="general">11살 연상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랄랄은 "소개를 받았다. 난 그때 백수였고, 남편은 회사원이었다. 청순한 척 연기했다. 비트박스 하고 그런 모습을 남편이 방송에서 보고 실체를 알고 연락이 왔다. 친구랑 있을 때랑 방송할 때랑 다르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한 2년 정도 내가 더 꼬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거의 사기 결혼이다. 두려워서 도망갈까봐 임신부터 한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15bbf999f8fe7088f9e57ee1beded2566050d078c59bec1835a7bc2fe23ff04" dmcf-pid="xzG8M5WITO" dmcf-ptype="general">또 랄랄은 "28살 때 만났는데 내가 백수일 때 11살 많은 남편이 '너 정도는 먹여 살리지'라고 했다. 남편이 그땐 잘 벌었다. 근데 지금 많이 바뀌었다. 남편도 연기, 영화 전공이다. 다 포기하고 회사 다녔는데 이제 '랄랄랜드' PD가 되어 감이 나보다 더 좋다. 나도 이렇게 할 줄 몰랐다. 남편이 반대로 육아, PD를 해주니 케이스가 엄청 잘된 거다. 감이 너무 좋다. 영원히 잡아둬야 한다. 그래서 임신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e922e44348b8469a64f905eabc9cc43b87f5ace6f476c6106c58f0992294bc7" dmcf-pid="yEelWnMVh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WDdSYLRf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감독 매기 강, 베이비몬스터 ‘Golden’ 무대 극찬…대기실 방문 12-01 다음 서인영, 10kg 증가+코 보형물 빼고 다이어트 성공.."채소만 먹는 중"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