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쥬스' 김준수 "코미디, 한숨 나왔지만…죽고 죽일 때도 개그 욕심 有" [엑's 현장] 작성일 12-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7W5jnQ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495c4a5f4a8d56044ff823d2f5e87158e00afb767883fc3df1921498b42fef" dmcf-pid="yAkMnp5T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비틀쥬스' 김준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115350995fw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GwCxfz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115350995fw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비틀쥬스' 김준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402d2d285337102fce8181e6f66bcf92ed010d4450a0f3cba5d52233105101" dmcf-pid="WcERLU1yX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강남,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코미디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d2237b0f228df27bccc3e3721b2f919a89d989cf16637378ff84ec8a2c7280a" dmcf-pid="YkDeoutWX5" dmcf-ptype="general">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서울강남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홈 하우스 파티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와 심설인 협력연출, 김수빈 번역가, 개그맨 이창호가 작가로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73b9bfd21baafd02f133cd6b8c30c31cba9154460ac0aa534841a3eac80727be" dmcf-pid="GEwdg7FYYZ" dmcf-ptype="general">'비틀쥬스'는 팀 버튼의 동명 영화(1988)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갓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이사 온 낯선 가족을 내쫓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와 손을 잡고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p> <p contents-hash="c71219abdd19826599574b7878fe32f21c3bf0b8abd251c085cdf136bc269ff6" dmcf-pid="HMeBfyCE5X"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수는 '비틀쥬스' 출연에 대해 "개인적으로 도전이 되고 이미지 변신이 되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연습하면서 더 뼈져리게 느꼈다. 처음에는 한숨이 많았다. 이제 즐기는 저를 보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3d9f5bfec10f742b89d2f78b1a06bf1a010450321657dad069d3480a2010cb5" dmcf-pid="XRdb4WhD1H" dmcf-ptype="general">이어 코미디 부담에 대해 "죽고 죽이는 작품 속에서도 개그 욕심이 많았다"며 "'비틀쥬스' 초연할 때 제안이 왔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못했던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가 직전에 했던 뮤지컬 '알라딘'이 완전한 코미디극은 아니지만 재밌는 요소가 많았다. 첫 경험이었지만 코미디가 재밌었고, 웃음이 나오는게 좋더라. 관객도 준비가 돼있다는걸 느끼면서 본격적인 코미디 극을 도전해보자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529f040ee0a264b7e8774451f852709ac7e075a73a6cf09668dd2456e97c0c1" dmcf-pid="ZeJK8Ylw1G" dmcf-ptype="general">한편 '비틀쥬스'는 오는 16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관객을 만난다.</p> <p contents-hash="de5df70cf2c75b3101431968ac7869545a804ff293aff1bf261cfd85efa3a1b2" dmcf-pid="5di96GSrZY"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p contents-hash="b48b7c18f6682c0f90bac50b372c986ec113ea5c538ecffc57052b7c6deed026" dmcf-pid="1Jn2PHvmGW"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뷔, 파라다이스 새 얼굴 됐다…국위선양 미모 12-01 다음 2F 신용재X김원주 "'너 없이 너에게', 녹음하다 울컥하기도…드라이브할 때 추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