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어디서도 해본 적 없는 욕, '비틀쥬스'서 맘껏 연기” 작성일 12-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0zW5jnQ3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f9e9e5be8acd0cc17929cef0e9d4df3bdab5a6cc874abf63cc2969fec6ad83" dmcf-pid="8crdg7FY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15023618xggc.jpg" data-org-width="559" dmcf-mid="fuoVQXTs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15023618xg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e9010097d676c9ce686cad387cf9834a485f0f615fd4dba1f3a31b93556d7e" dmcf-pid="6kmJaz3GzK" dmcf-ptype="general"> <br> 뮤지컬 '비틀쥬스'의 배우 김준수가 코믹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 이유와 각오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ccc6957a4a10810a2409f00ce44a18110ac2e6bfcaed3a863c7bf39f8ce02a4" dmcf-pid="PEsiNq0H0b"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1일 오전 엘리에나 호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비틀쥬스' 제작발표회에서 “저의 비틀쥬스는 조금 더 귀엽고 깜찍한, 악동 같은 이미지다. 그런 비틀쥬스로서 표현하려고 생각도 하고 노력하고 있다. 에너제틱한 비틀쥬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c279438edd91d895caeb2e6ebc6a893b0cb2b50f250a6cc6f765f30c5408f3" dmcf-pid="QDOnjBpXpB" dmcf-ptype="general">이어 “제 입으로 욕을 하는 모습을 팬분들도 못 봤고, 어느 곳에서도 해본 적 없다. 이번에 맘껏 보여드리겠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183be0acb23c49edb07319b48295bbdb3b851ce1e1756bb8aa2329f4fc144e9" dmcf-pid="xwILAbUZ7q" dmcf-ptype="general">또한 “장르적으로는 첫 코미디가 맞지만, 그간 죽고 죽이는 이야기의 작품에서도 개그 욕심이 있었다”는 김준수는 “'비틀쥬스' 초연 때 사실 제안이 왔는데 여러 이유로 못했다. 아쉬움을 항상 갖고 있었다. 전작인 '알라딘'에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는데, 연기하며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나오는 극이 너무 좋았다. 본격적인 코미디 극에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263b8e45a66400c6e83b4acbfe44746317b24cd8f4eb06d4443f6fa86766a14" dmcf-pid="yBV1UrAipz" dmcf-ptype="general">이런 김준수와 함께 비틀쥬스 역을 연기하게 된 정성화는 “김준수와 '알라딘'을 많이 해봤는데, 많이 웃기고 싶어한다. 실제로 많이 웃기기도 했다. '비틀쥬스' 김준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너무나 재미있는 공연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김준수는 성실하다.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데에 주저함이 없다. 선배 입장에서 너무 보기 좋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70c09c1892068116c56f70fcae52572df87bff36308be8ecd7c00cb2017f07f" dmcf-pid="WbftumcnF7" dmcf-ptype="general">팀 버튼의 동명 영화(1988)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비틀쥬스'는 갓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이사 온 낯선 가족을 내쫓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와 손을 잡고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9년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80583cb1679282a2a04a98b4fb7f58adf187034495a5a86a8b48b86838b85cdd" dmcf-pid="Y260qIDgFu"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2021년 처음 관객과 만났던 '비틀쥬스'는 4년 만에 한국 라이선스 공연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비틀쥬스 역에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리디아 역에 홍나현, 장민제, 바바라 역에 박혜미, 나하나, 아담 역에 이율, 정욱진, 찰스 역에 김용수, 김대령, 델리아 역에 전수미, 윤공주가 출연한다. 코미디언 이창호가 코미디 각색에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47cef5d8a1ef321a6c604d70d751d0e5433802350bccf374467cd178c63818cc" dmcf-pid="GVPpBCwa7U" dmcf-ptype="general">'비틀쥬스'는 12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f08808ebf8d27558a5b80228caa31ec0292d1c1a861a4bf4425d220b4f9d45ab" dmcf-pid="HfQUbhrN7p"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키즈 리노 이어 아이들 민니도…'2025 마마'서 발목 부상 당했다 [TEN이슈] 12-01 다음 [시네마Y] '주토피아 2' 신스틸러 플래시, 이번엔 스피드 레이서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