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크롭티 입고 20대 연기? 살 안 찌는 편…‘유퀴즈’ 출연 너무 좋아”(김부장 이야기)[EN:인터뷰②] 작성일 12-0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mVNq0H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0d0528e3bd89aca62970be202996ed11ba11ae8eb86023961a4389a6a866d" dmcf-pid="z4sfjBpX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3621uddy.jpg" data-org-width="1000" dmcf-mid="3Z9CpwjJ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3621ud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57475bc3773fa58cb1fc9db4053b22fbe9a7ee0cb90d3d566cd5a1b35eb29" dmcf-pid="q8O4AbUZ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3790vgma.jpg" data-org-width="1000" dmcf-mid="06yes69U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3790vg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761666b42aac6f1c984412dbdff754448a289b6f0dd07cc3f0bbd1f48a96fd" dmcf-pid="B6I8cKu5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3986gjlq.jpg" data-org-width="1000" dmcf-mid="pXC6k971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3986gj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90ea55db027efc167f7c87e451918a8b2610405edf608d6fe588d350b6905" dmcf-pid="bPC6k971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4180tvq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vtNyix2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4180tv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ec9dccbad1b6a812ecba9f9cf20b12e0c59427d4a41221592214731ba11bac" dmcf-pid="KQhPE2zt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4359zrw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J18Ylw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0654359zr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5ba7a5cf5ef30ccef1454a012f4150b3ce16168cae9a69264b36ae5136f583" dmcf-pid="9k0cGoe4yk"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3b06fd513bd7a66eadf4f696e24431d50f53267e0888aaf3166e95b702e7cdee" dmcf-pid="2EpkHgd8Sc" dmcf-ptype="general">배우 명세빈이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20대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9c0a9d9e9a10d0386f1aa1114a5f2d22b18a50333deaa72fffcc698c4d33b87" dmcf-pid="VDUEXaJ6CA"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류승룡 분) 아내이자 25년차 가정주부 박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87fcc062f71ea649184e8a0fed465c1c32f47f555ac643919478a7d8d288f11b" dmcf-pid="fwuDZNiPyj" dmcf-ptype="general">11월 30일 종영한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7.6%의 자체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d283b993e62eb603f45be1eeb3e3f823feb1c1237f38578b9195f537494a21f0" dmcf-pid="4r7w5jnQSN" dmcf-ptype="general">명세빈이 맡은 박하진은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과 명문대를 다니는 아들을 알뜰살뜰 보살피며 살림을 꾸려나가는 인물. 가족의 안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남편을 향한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지만, 결국 가족을 위해 생계 전선에 뛰어드는 캐릭터다. 중년의 뭉클한 성장기를 그려낸 명세빈은 이 시대 아내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5cc9823f0c0987df4923fd25595646bd86df312c293a367e4e1a3864b4ffa370" dmcf-pid="8mzr1ALxya"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12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연기 호평과 관련 "너무 잘 봐주셔서 다음 작품이 걱정이다. 큰 책임감과 무게를 느낀다. 감독님과 류승룡 씨가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006d45a6d59e2c6ad7d7e0229e8e6f9020aabc0fee5a6576d2029479c3a1c10" dmcf-pid="6sqmtcoMCg"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저를 보는 모습이 성숙해지고 유연해졌다. '저런 모습도 있구나' 생각하게 됐다. 사실 현장에서는 최대한 몰입하려 하지만, 막상 집에 가면 '이건 이렇게 할걸' 그런 생각들을 한다"며 "막상 결과물을 봤더니 달라짐도 느껴지고, 유연해지고 단단해진 부분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앞으로 더 재밌게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211bc2745855136a804593f2e1f5ae9d4ced16726e3575807707d5f0a7365b2" dmcf-pid="POBsFkgRho" dmcf-ptype="general">극 중 화제를 모았던 20대 연기에 대해서는 "머리발이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을 표했다. 이어 "확실하게 '날라리' 같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서 배꼽티도 입고 미니스커트도 입고 모자도 쓰고 선글라스도 올려봤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6dfca13293ad6460bee29ae41bd9f74174627856c81be7d63cfc62d2e91295c8" dmcf-pid="QIbO3EaelL" dmcf-ptype="general">명세빈의 크롭 티셔츠 자태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납작배가 화제였다"는 말에 명세빈은 "제가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라며 "배우로서 감사하게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스타일이다. 힘든 면도 있다. 살이 쪄서 체력이 확 생기면 좋을 텐데, 지구력은 떨어지고 단기 근력은 좋다. 그게 아쉽지만, 그 덕분에 급하게 다이어트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9dcaced783059cb6ec835767d77d04fa3f6c0bfa9342fb9123364a7462334f" dmcf-pid="xCKI0DNdyn" dmcf-ptype="general">특히 명세빈은 "류승룡 씨와 부부 연기를 펼쳤는데 몰입이 잘 됐냐"는 질문에 "잘생기지 않았나. 후반에 수염을 길렀는데 너무 멋있더라. 회사원으로서 깔끔하게 슈트 입었을 때도 '역시 우리 김낙수다' 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43dc02eac7050f50dbd02f026d834289023c703a9e017d8d1e1b5255ddcb8f07" dmcf-pid="yXMH2vOcCi" dmcf-ptype="general">이어 "류승룡 씨와 연기를 한다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생각지도 못하게 하진이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해준 분이 류승룡 씨와 감독님이다. 작게 연기해도 액션을 크게 해주셨고, 와이프로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마음을 많이 열어주신 분이 류승룡 씨"라며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7f9783d9cb8313e4cca134b87dd2e2b83ab89efc8b8ff0c9bdc6b703ca3e305" dmcf-pid="WZRXVTIkh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초반에 대본 리딩을 많이 했다. 류승룡 씨 사무실에서 대본 리딩도 하고, 밥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며 "속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배우였다.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서로를 믿고 그냥 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75a913238bb1f286d0d93fbdea320175779feee947cd5aaceb4124d71d2bf8" dmcf-pid="Y5eZfyCEvd" dmcf-ptype="general">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소감도 밝혔다. 명세빈은 "너무 신기했다. 사실 큰 분량은 류승룡 씨가 차지하는 드라마인데, 제가 어떻게 잘 끼여 덕을 봤다"며 "유재석 씨 보는 것도 신기했다. 예전에 보긴 했지만 '유퀴즈'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a0227097187f8cb6b0029a50a8f53e5740ff21315df8d2f2a8ee08172e24ef" dmcf-pid="G1d54WhDle"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HtJ18Ylwv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브 혹평' 지드래곤, 20주년 빅뱅 'MAMA' 출연 예고 "멤버들과 찾아오겠다" 12-01 다음 “1500℃→500℃” 초고속 ‘그래핀’ 제조 성공…전력반도체 제조비 절감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