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남편' 류승룡, 사랑에 빠질 수밖에.." [김부장 이야기][인터뷰] 작성일 12-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7DZNiPhY"> <div contents-hash="075508d97f4ceba680816b3aaaad2687779a307ecfbf7d79307b2a5b686f94a1" dmcf-pid="8Bzw5jnQS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강남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7d1e8150eb89025c9ddc2c102d6bbb62f8cfedca4a1c921086f35b1cd86dab" dmcf-pid="6Sh6k971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세빈 /사진=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20649088xxyp.jpg" data-org-width="560" dmcf-mid="5dUkHgd8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20649088xx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세빈 /사진=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33e8e1503084278cd59d3a4113808fe94791e85757384f96306f7ff5b7db97" dmcf-pid="PvlPE2ztyT" dmcf-ptype="general"> 배우 명세빈이 '김부장 이야기'에서 류승룡과 부부 호흡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1ba1c8a70e5291e4ec1981b1c726651e662198fecfa5eb580ea5392c9c6886f" dmcf-pid="QTSQDVqFhv"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11월 30일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이와 관련 소회를 들려줬다.</p> <div contents-hash="e02e1c01939a6427c68bf4ab7034d5e0422b62dd841c0249e384ee7320ffeda3" dmcf-pid="xyvxwfB3yS" dmcf-ptype="general"> '김부장 이야기'는 커뮤니티 조회 수 1000만 뷰, 판매 부수 30만 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소설(송희구 작가)을 원작으로 한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중년 남성 김낙수(류승룡 분)가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10월 25일 2.9%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한 '김부장 이야기'는 최종회 12회가 무려 7.6%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d628b3c5d2a0b9d1ff87e54498b2d1c8570f641283721938776ed907c7b97" dmcf-pid="yxPyBCwa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20650412yfne.jpg" data-org-width="576" dmcf-mid="fB7DZNiP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20650412yf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876a5619cce2998f3ff57fa8dee6ce413a396147c13d0412ff1e24d49ecb38" dmcf-pid="WMQWbhrNvh" dmcf-ptype="general"> 극 중 명세빈은 김남수의 아내, 박하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류승룡이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면, 명세빈은 이 시대 엄마이자 아내의 초상을 그리며 뭉클한 감동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c9296bcaef27730a5c2b9436c63ecef39b13dcd92ca5dfaa47301b0a6329e741" dmcf-pid="YRxYKlmjvC"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류승룡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시작도 전부터 기대감이 많았다. 제가 아내 역할을 맡는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었고, 극 중 부부로서 당연히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하진이가 생각지 못하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렇게 된 거 다 류승룡과 류승룡 감독님 덕분이었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ad9e5120685c05433b18f2f7e0a32d1f40bb202cad003846b773ac8ddfd27048" dmcf-pid="GeMG9SsAT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가 작게 연기를 해도 (류승룡이) 액션을 크게 해 주시니까, 덕분에 저는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하진에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신 분이다. 너무 든든했다"라며 "속마음을 편히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배우였다.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믿으면서 연기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71172e2cf478d8151be51e8e08227f9a94dfdd087d22abb90068817b15c94e7a" dmcf-pid="HdRH2vOcWO" dmcf-ptype="general">또한 명세빈은 "그간 류승룡이 염정아(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김지영(영화 '극한직업') 등 많은 분과 부부로 호흡하셨는데 나는 또 어떻게 다른 아내로 색깔을 내볼 수 있을까 그런 기대감이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c9a2db1145c67b3e1b6fb88e7c913ca3bd257cfc464d7137900504baaefc9a" dmcf-pid="XJeXVTIkhs" dmcf-ptype="general">강남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인터뷰] "살 안 빼서, 성형 안 해서 안 된다고?"…'태풍상사' 김민하가 곧 오미선이었다(종합) 12-01 다음 '라이브 혹평' 지드래곤, 20주년 빅뱅 'MAMA' 출연 예고 "멤버들과 찾아오겠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