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류승룡과 연기할 수 있어 감사…오랜 부부의 삶 어떤걸까 고민” [인터뷰①]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Rmnp5T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3297287475a9767095d774833d3d65fe47f32d429a82379233d9ff7e80775" dmcf-pid="WqesLU1y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20513525bxuu.jpg" data-org-width="800" dmcf-mid="x2kHm8Kp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20513525bxu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f6dbdbc8e60e7fd5d755fb3fd0f2873c0b593a88929c616cbb96677fd69e7f" dmcf-pid="YBdOoutWmC" dmcf-ptype="general">배우 명세빈이 부부 호흡을 맞춘 류승룡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62124daeefa85ae429d575ce44689fcc162b82cbb318cd3a2520a2c72a7cf99" dmcf-pid="GBdOoutWOI" dmcf-ptype="general">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 명세빈과 인터뷰를 가졌다. 명세빈은 극중 대기업 ACT의 영업1팀 부장 김낙수(류승룡)의 아내 박하진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41ff421da1d87eb952e2e1d8bec5a71a487954bbb8909c620e9c76b2269eeb3" dmcf-pid="HbJIg7FYDO"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류승룡과 연기를 한다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 작품으로 저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렇게 사랑을 받게 해준 게 류승룡의 덕인 것 같다”며 “내가 작게 연기해도 큰 리액션으로 받아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33018b9a658e4ba28aaafd9f48fdb42785fcd8d9ce04c060ff56816d6dc3b8" dmcf-pid="XKiCaz3Grs" dmcf-ptype="general">특히 명세빈은 “류승룡이 너무 잘생기셨다. 작품 후반부에 수염을 길렀는데 너무 멋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50769543776bf9ef7a1195bad0e3eea9c8df5d73d3377bb4e53fa097ef54770" dmcf-pid="Z9nhNq0Hwm" dmcf-ptype="general">부부연기에 대해서는 “오랜 부부의 삶은 어떤 걸까 고민했고,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면서 “지인에게 ‘정말 우리 와이프 같았다’는 문자를 받기도 했다”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3a105f285d36356dacdc0894b8f144f5a54b6581e0180646d47da1e7fadabcaf" dmcf-pid="52LljBpXIr" dmcf-ptype="general">한편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달 30일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p> <p contents-hash="02f7923c2b0ac95526bc8dfdf34bbeadf7dff754c6419072fbacfe083f8fdb1b" dmcf-pid="1VoSAbUZOw"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 명세빈 “비혼주의 NO, ♥류승룡과 오래된 부부 연기 고민 많아”(김부장 이야기)[EN:인터뷰①] 12-01 다음 추영우·김소현, '연애박사' 출연 확정…2026년 첫 방송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