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국민체력100',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서 'ESG & CSR' 분야 대상 수상 작성일 12-01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01/0000582017_001_20251201121311357.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_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사진 오른쪽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의 '국민체력100'이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ESG & CSR'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br><br>(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대상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실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br><br>'국민체력100'은 치매 환자, 암 생존자, 독거노인 및 도서·산간 지역 주민 등 건강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맞춤형 공공 체력 돌봄'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br><br>또한,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체력·의료·영양을 통합한 서비스 제공과 보건소·건강보험공단·의료기관·민간기업 등과 함께 운영한 협력체계가 우수 공공서비스 품질로 인정받았다.<br><br>특히, 참여 인원이 2012년 1만2천 명에서 2024년 172만여 명으로 약 140배 증가해 국민의 체력 관리 관심을 크게 끌어올린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br><br>나아가 '맞춤형 공공 체력 돌봄'으로 'ESG & CSR' 분야의 대표 공공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국민체력100은 공공서비스의 본질을 사회적 약자에게 가장 먼저 전달한다는 철학 아래 꾸준한 혁신을 거듭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튼튼한 체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기 용인시 송운개발 부지에 아이스하키 전용 경기장 들어선다 12-01 다음 "이통사 주파수 싸움, 정부가 자초...명확한 산정 기준 마련해야"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