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썸 끝났다' 김숙,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사회…"더이상 엮지 말아달라" 작성일 12-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Hpm8Kp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161ab9682f12d3f80214dce9b7e9228ed19da4dc21e33dc550a1d57e88366" dmcf-pid="GfXUs69U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김숙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121625391jhdt.jpg" data-org-width="861" dmcf-mid="WE7tE2zt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121625391jh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김숙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88466740ba1646387df2601b1a2a247b5df0e215fdece7c323637ead29fe39" dmcf-pid="H4ZuOP2uW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윤정수 원진서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가상아내' 김숙이 쿨한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축하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2271867f60c8eb1ffdae7d0f407acca879490995f5c00540ccf479c92427ab2d" dmcf-pid="X857IQV7vc" dmcf-ptype="general">개그맨 윤정수(53)와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41·개명 전 원자현)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8ac8b678c750ed78aa7c67de97835d3c75ec14968acaabf64dee82c4b080f5c8" dmcf-pid="Z61zCxfzyA" dmcf-ptype="general">남창희와 공동으로 사회를 맡은 김숙은 "오늘 드디어 정수오빠 결혼식~ 창희랑 같이 사회보고 왔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해"라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13e5ca32cf2e3b1aae9d253b48962d8b58ece7e17577f5e7ecac4b2523d7acd" dmcf-pid="5PtqhM4qTj" dmcf-ptype="general">김숙은 이날 결혼식을 올린 김정수와 2015년 방송된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한 사이. 덕분에 윤정수가 열애를 공개했을 때부터 김숙의 반응을 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p> <p contents-hash="47f464ee0d9ac100df253a5b8c5453e550f21a9a86dae4c2ef375181fe861e77" dmcf-pid="1QFBlR8BTN" dmcf-ptype="general">김숙은 사회를 맡아달라는 윤정수의 부탁까지 흔쾌히 들어주며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고, 이날 결혼식에서 윤정수는 "국민 여러분 더이상 엮지 말아달라"며 "김숙은 어떡하냐고 하지 말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b6498e0f5758f4066be3def21a14c045bfbc33ff2b965b388d7d7551c8f276e" dmcf-pid="tZEhetGhva"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난 7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그 주인공이 '광저우 여신' 원자현으로 드러나며 더욱 관심이 쏠렸다. </p> <p contents-hash="0deb7ed22868dba4314e60b4f77efce68679811ad04bd062173fc5f776697239" dmcf-pid="F5DldFHlh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인으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미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31wSJ3XSl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동욱 "'윗집 사람들', 하정우 각색에 수위 더 세져…눈 마주치고 '컷'하니 당황" [엑's 인터뷰] 12-01 다음 스키즈 리노 이어 아이들 민니도…'2025 MAMA'서 발목 부상 "인대에 염증"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