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류승룡과 연기, 감사한 일…사랑받을 수 있게 해줘" [MD인터뷰②] 작성일 12-0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aBk971I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35024961bbcd79ca1131d0d6b09e317c3238e5a2780808ce259bc9253a4c4" dmcf-pid="8QNbE2zt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세빈 / 코스모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122512676lmna.jpg" data-org-width="640" dmcf-mid="ffuObhrN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122512676lm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세빈 / 코스모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e662fcd441472cbf32f5bd3dc5ef1cf27c567bd5274cb1966df99745cf344f" dmcf-pid="6QNbE2zts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명세빈이 배우 류승룡과의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1252bac2452eb1bd0010ae3218b658ae69d3d145a05a6a4f093058e6ccbb39d" dmcf-pid="PxjKDVqFI5"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1c7935d1fcb3449db84a209b5d8b9df7d4ddb05ab0a8a19edc763ed9f3ffcd39" dmcf-pid="QMA9wfB3EZ" dmcf-ptype="general">'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로, 동명의 소설(송희구 작가)을 원작으로 한다. 명세빈은 극 중 김낙수(류승룡)의 아내 박하진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주부 연기로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b5812e51698ab01834b19409ff413d42cea5bc09a3fc8927b31b3e08501e3d0d" dmcf-pid="xRc2r4b0rX"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류승룡과의 호흡에 대해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많았다. 류승룡 씨와 같이 연기를 한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하진이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 류승룡 씨와 감독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304d4553fad368ceae340bd3efe400fee049e515e599896da70ebed5874a67" dmcf-pid="yYuObhrNEH"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작게 연기를 해도 액션을 크게 해주시고, 와이프로서 편안하게 연기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마음을 많이 열어주셨다. 너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1b61f01d24c0259ce5d8a04ebeb38226ed08bfcde37eb994bf3dd26ac269ba19" dmcf-pid="WG7IKlmjOG" dmcf-ptype="general">또 명세빈은 "되게 친해지려고 많이 했다. 저희가 초반에 대본 리딩을 많이 했었다. 일대일 리딩도 하고, 가족 리딩도 하고, 그렇게 호흡을 많이 맞췄다"며 "류승룡 씨는 속마음을 편히 얘기할 수 있는 배우였다. 금방 친해지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에게 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주변 연락多…내 얘기라 겁난다고 하더라" [MD인터뷰①] 12-01 다음 "매일 죽은 듯한 기분" 에드 시런, 결혼 7년 만에 파경 맞나…'의미심장' 가사 파장 [할리웃통신]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