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10주년' 태연, '과거'와 '미래'의 자신에게 '안녕'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 첫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br>"여정을 함께해줘서 늘 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A7jBpX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c42472da274af2cba9c39ee1afee3f0c0a795af3579a3bc5ea1bafaaebf407" dmcf-pid="WHczAbUZ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22241790bjyc.jpg" data-org-width="720" dmcf-mid="PPZc0DNd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22241790bj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15924cac2f4da0ff595761f6ef1f46ae73813588bcb90cdf63edfde0f86acf" dmcf-pid="YXkqcKu5H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 여정을 함께해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노래해요.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p> <p contents-hash="d7963f111209d6fb590df001ebedb437df91d94464505790cc4ecd1f4aa41f8f" dmcf-pid="GZEBk971Yn" dmcf-ptype="general">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이 1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10주년 첫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을 발매한다. </p> <p contents-hash="b2269d8c0dc9995e6a06898402740c6c12b14a6e0aea1e4ff330fa52f7fdfae6" dmcf-pid="H5DbE2zt5i" dmcf-ptype="general">신곡이자 타이틀곡 '인사(Panorama)'를 포함 태연이 그동안 선보인 수많은 곡 가운데 대표적인 시기와 장르로 선별한 총 24트랙이 실렸다.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한 폭의 파노라마로 만나볼 수 있는 셈이다. 다만 태연은 포함하지 못해서 아쉬운 곡으로 미니 3집의 수록곡 '서커스(Circus)'와 '섬싱 뉴(Something New)'를 꼽았다. </p> <p contents-hash="4564ed316ca5483992cc153d0f24482270c6ad4ef42069875dbb96f2d73c9313" dmcf-pid="X1wKDVqFHJ" dmcf-ptype="general">'인사'는 생동감 있는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강렬한 드럼 라인 위에 거칠게 몰아치는 기타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록(Pop Rock) 장르다. </p> <p contents-hash="499ff22246f5731639490dde176d155c1ab8cab831e15df4517d5c56d94b1485" dmcf-pid="Ztr9wfB3Zd" dmcf-ptype="general">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시간과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인사를 전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오가는 태연의 보컬이 깊은 울림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d9729fe884a92cf0a1ef012bb82e6b31e792e74f99d42d1872ffe8793e0d78" dmcf-pid="5Fm2r4b0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22241977vuxb.jpg" data-org-width="720" dmcf-mid="QQE4OP2u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22241977vu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7880d816659df08ff9367d0d8fcbbb13e2caa9f20a57b666f807ae98afe47c" dmcf-pid="13sVm8KpHR" dmcf-ptype="general">태연도 이날 SM을 통해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소중한 인사를 건네는 이야기예요. 팬들을 생각하며 탄생하게 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7f61a257bd04676ec18f1cb0fba01216cbb504f25efe582ea53c4d290d5ecf0" dmcf-pid="t0Ofs69UtM"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태연이 우연히 자신과 닮은 소녀를 만나 즉흥 여행을 떠나며 꿈 같은 하루를 보내는 스토리를 로드 무비 형식으로 담았다. </p> <p contents-hash="db2a875b2101fb5cfd93105c8472e45b3366b191f6566add6ccae33ef6c6daef" dmcf-pid="F0Ofs69UXx"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앨범에는 모던 록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이 태연을 위해 2025년 버전으로 새롭게 믹스한 '타임 랩스(Time Lapse)(2025 Mix)', 원곡을 재구성해 10년 만에 재탄생한 태연의 시그니처 곡 '아이(I)(Solo Ver.)', 오직 CD로만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세션 버전의 '인사'(Panorama) (Live Studio Session) (CD Only)' 등도 실렸다. </p> <p contents-hash="186f327d1f820d51d043c1515f81e472867866d34bacef49d3f2ab3f248d2de4" dmcf-pid="3pI4OP2uYQ" dmcf-ptype="general">태연은 '아이'의 재탄생에 대해 "너무 소중하기에 새로운 버전도 만들게 됐어요. 새로운 곡도 좋지만 기존 곡들이 갖고 있는 매력을 다른 시선으로도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f4dac5da6be302ffeedd3a177ddae71299e6e57c3bd3b2c7b753604acebebf" dmcf-pid="0UC8IQV7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22242151pylu.jpg" data-org-width="720" dmcf-mid="xKZc0DNd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22242151py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d8f27e3443e9eff0a1f2c97f9ae125c5653a11743f9346a0243acc67dcc26c" dmcf-pid="puh6CxfzY6" dmcf-ptype="general">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보컬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2015년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음원과 음반,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를 휩쓴 이후 솔로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특히 그룹·솔로 모두 자격으로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 케이스포돔에서 오는 첫 여성 가수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b27de088a40815d75ded14e756ea3e2e36825c0e8fc0b7e2fdf3e8e6d95260da" dmcf-pid="U7lPhM4q58" dmcf-ptype="general">태연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맞이할 아티스트 태연의 또 다른 10년을 예상했다. </p> <p contents-hash="e15ab577d6c105c3fde6817fa7c29d28bba575db94ea5aae5d7afcffd6c26398" dmcf-pid="uzSQlR8BX4" dmcf-ptype="general">"더 편안해지고 더 행복해진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또는 나 스스로에게 더 당당한 모습일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126c06f35bacde609f54b2315d670ca08990e525452dcddd88914da128d40d4d" dmcf-pid="7qvxSe6b1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막 앞둔 '비틀쥬스' 기자간담회, 웃음 쏟아진 현장… 더 과감해졌다 12-01 다음 "발목 자른다며 공개 협박"…김규리, '블랙리스트' 재판 승소→칼 빼 들었다 [RE:스타]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