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김동욱 “하정우 감독 NG왕? 노코멘트‥대사 많아 힘들었을 것”[EN:인터뷰③]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0RZr4b0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e987f6dbad661c6d17484793e498784771d57d0649cdbbae7545c612cee67" dmcf-pid="YVAqWnMV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1952136qewy.jpg" data-org-width="1000" dmcf-mid="x8s4tcoM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1952136qe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99618d18ee23e057c4ea30e81b3f51e3878bea56e12ca78b219774ee5dea38" dmcf-pid="GfcBYLRf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1952348kmgj.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Xo2vOc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21952348km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H4kbGoe4T3"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eaf637af6eb57789b9c5803bba2187cc2e056eec558c30efc7c7bc69ef6606cd" dmcf-pid="X8EKHgd8lF" dmcf-ptype="general">김동욱이 '윗집 사람들'을 통해 경험한 '감독 하정우'에 대해 귀띔했다.</p> <p contents-hash="8e7ba4caa0b058cbd03cd4a2a38e3043fbcf221429cfb2e699b3dfccff094eb3" dmcf-pid="Z6D9XaJ6Ct" dmcf-ptype="general">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에 출연한 김동욱은 12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b5a96956c82875253691332f797898e06dbcedcc05a8eaee043ef83d5fac06d" dmcf-pid="5Pw2ZNiPC1" dmcf-ptype="general">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p> <p contents-hash="e7b31f6869d6d67531631c2e84d7a96e8484dbde1dd825afc6e9305bfe23cfce" dmcf-pid="1QrV5jnQC5" dmcf-ptype="general">하정우와 다수의 작품에서 함께 연기 합을 맞췄던 김동욱이지만, '감독 하정우'는 처음으로 경험했다고. '감독 하정우'는 어땠냐는 질문에 김동욱은 "배우로서의 하정우는 감각적이라면, 하정우 감독은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려고 하는 사람이었다.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d750eb855a8fe78e5accd52c600ac7e4085427ba8cb86a050fc65d45c67bf6d9" dmcf-pid="tZ8yAbUZSZ" dmcf-ptype="general">'감독 하정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서로 주고받는 대사의 호흡이었다. 이에 김동욱은 "다른 작품 4~5편을 합친 만큼의 리딩을 한 것 같다. 이 작품 대사량이 유독 많기도 했고, 감독님이 배우 간 템포나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리딩을 정말 많이, 자주 했다. 리딩 한 번 할 때마다 대본이 바뀌기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8cdf68494a4df08e7e761f8d1f44ef9a9c3a8f093dd53988e0881b825b7a5b" dmcf-pid="F56WcKu5WX" dmcf-ptype="general">또,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 감독의 유머와 템포가 녹아있는 작품"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내 방식으로 캐릭터를 해석하는 게 아니라, 시나리오를 쓴 사람의 의도를 어떻게 잘 표현하느냐가 첫 번째 목표였다. 대본에 쓰인 그대로 대사를 하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감독님의 코멘트를 충실하게 이행하려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54779f3ed91a684540b5af43c44a725e465468fbbb62c6f5e0bc3f5ab51c79d" dmcf-pid="31PYk971vH" dmcf-ptype="general">어마어마한 대사를 소화하면서, 메가폰까지 잡은 하정우를 염려했다고도. 김동욱은 "초반 대사 분량이 굉장히 많은데, 연기와 연출을 병행하다 보니 '감독님 괜찮으시려나?' 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9ace4004735bb9ea246f5d071d7578bf18f582f3b400df03b24a1f7d851d950b" dmcf-pid="0tQGE2ztTG" dmcf-ptype="general">한편, '윗집 사람들'은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e590df48d725bfd50040f6214b0eafd83c19b4e417f25afa9e251e1dc1f915d" dmcf-pid="pFxHDVqFC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3MXwfB3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쥐롤라' 이창호 업고 한층 대담하게…3인 3색 '비틀쥬스', "세 번은 봐달라" [종합] 12-01 다음 개막 앞둔 '비틀쥬스' 기자간담회, 웃음 쏟아진 현장… 더 과감해졌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