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메시・호날두 그 이상"…엄청난 극찬 터져나왔다→11관왕·95% 승률 눈앞+中 매체 "AN에 저항해야" 작성일 12-01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947_001_2025120113170751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2025년은 천하무적이다. <br><br>그 누구도 넘보디 못한 한해 최고 승률에 중국도 혀를 내둘렀다. <br><br>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르트'는 지난 달 말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이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중국 매체들은 안세영에 저항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월드투어 파이널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중국 항저우에 있는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br><br>각 종목별 세계선수권 우승자와 세계 랭킹 기준 상위 7명이 파이널에 참가한다. 각 국가·연맹 별 최대 2명만 참가할 수있다. <br><br>세계 1위 안세영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여자 단식 파이널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비롯해 왕즈이, 한웨(이상 중국),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 폼파위총추웡, 랏차녹 인타논(이상 태국), 그리고 미야자키 도모카(일본)가 파이널에 진출해 안세영과 겨룬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947_002_20251201131707565.jpg" alt="" /></span><br><br>이 대회는 조별리그 3경기 후 각 조 2위 안에 들면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왕중왕전 성격이다.<br><br>매체는 안세영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보면서 "그의 지배력이 올해 자신을 여자 단식 세계 1위로 만들었다. 그는 막을 수 없어서 월드투어 파이널을 우승하면 세계 기록을 세울 수 있다. 그가 우승을 차지하면 올해 11관왕을 차지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br><br>종전 11관왕은 2019년 남자 단식에서 모모타 겐타(일본)가 세운 세계 기록이다. 이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br><br>매체는 "부상으로 지난해 말 회복을 위해 물러났던 안세영은 막을 수 없는 위력으로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그는 16개 대회에서 단 4패만 기록했다. 72경기 68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라며 "그가 대한민국의 황금 자산 중 하나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것이 이해된다"라고 설명했다. <br><br>안세영의 승률은 무려 94.4%로 역대급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947_003_20251201131707595.jpeg" alt="" /></span><br><br>그러면서 중국 '시나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한 매체는 "한국 최고의 선수 안세영이 불멸의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배드민턴계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섰다"라고 조명했다. <br><br>린단(중국),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2010년대를 점령하면서 이러한 별명이 붙었는데 두 선수의 당시 최고 승률은 92.75%로 안세영이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 이미 여자 단식 최고 승률인 91.8%(리쉐루이, 중국)의 기록을 한참 넘어선 수치다. <br><br>'시나스포츠'는 만약 안세영이 4승 이상을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하게 된다면, 그는 미래에도 다시 나오기 힘든 전례 없고 어려운 승률을 달성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br><br>월드투어 파이널은 결승 진출 시 최대 5경기를 한다. 안세영이 만약 5경기 전승을 할 경우, 올해 총 77경기에서 73승으로 올해 최종 승률은 94.8%로 근소하게 올라가게 된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947_004_20251201131707650.jpg" alt="" /></span><br><br>중국은 안세영의 천적인 천위페이가 불참하면서 안세영을 막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안세영이 홈팀 중국 선수들의 견제를 이겨내고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라설지 주목된다.<br><br>사진=연합뉴스 / BWF 관련자료 이전 '복싱 챔피언' 김남신, 로드FC 헤비급 광역 도발 "다음은 심건오, 금광산과 복싱도 가능" 12-01 다음 서울 자가에 혼자 사는 화려한 싱글, 명세빈 "비혼주의는 아냐"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