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월드투어서 나란히 금빛 질주 작성일 12-0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2/01/0001922137_001_20251201131309333.jpg" alt="" /><em class="img_desc">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종언(가운데) / 사진=ISU</em></span><br>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 임종언과 김길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월드투어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임종언은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25초87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임종언은 이번 4차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다가오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2/01/0001922137_002_20251201131309388.jpg" alt="" /><em class="img_desc">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길리 / 사진=ISU</em></span><br>여자 1500m에서는 '람보르길리' 김길리가 2분26초30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3차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br>함께 대회에 출전했던 최민정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괴물 단지누, 韓 고교생 임종언 미친 레이스 보고 놀랐을 것"…괴력의 아웃코스 뒤집기 우승, 18세 한국인이 해냈다! 12-01 다음 '한국 실업테니스 왕중왕전' 2025 비트로 한국실업테니스연맹 마스터스 양구대회 본선 개막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