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윤나무∙서혜원∙강형석, 각양각색 개성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rGvCwaR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3a6e0ce925844f3b6bf1adb062baba3cf8a3518123046838fcdb11c01b1488" dmcf-pid="y1bePfB3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윤나무∙서혜원∙강형석, 각양각색 개성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bntnews/20251201131547743wnhd.jpg" data-org-width="680" dmcf-mid="QBVnRP2u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bntnews/20251201131547743wn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윤나무∙서혜원∙강형석, 각양각색 개성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e0dc2e2c0f6625ef3bde0bb020132a48134d8124cdcd534afa8202bf8668af" dmcf-pid="WtKdQ4b0R5" dmcf-ptype="general">배우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프로보노 팀의 색깔을 완성한다. </p> <p contents-hash="66ab3cf8361f07e08528a6192ba7d89d5046989046392c022383bfee2f23f413" dmcf-pid="YF9Jx8KpRZ"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 </p> <p contents-hash="166e80472087ba99da5cfc96935fa483938ab9f7cc5317b91b23de3279d17932" dmcf-pid="G32iM69UeX"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프로보노’에서 강다윗(정경호 분), 박기쁨(소주연 분)과 함께 공익변호 여정을 펼쳐갈 장영실(윤나무 분), 유난희(서혜원 분), 황준우(강형석 분)의 각양각색 존재감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8837c4d6d9953ce08d7e191f2e3a4674b3fa3ed5ae58f43ea04e8c36983f87be" dmcf-pid="H0VnRP2unH" dmcf-ptype="general">먼저 장영실은 프로보노 팀에서 가장 긴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공익변호사다. 로스쿨 시절 장애인 인권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현장을 누볐고 졸업 후에도 한결같이 공익변호의 길을 걸어온 덕에 의뢰인을 대하는 데 누구보다 노련하다. 또 공대 출신의 장점을 살려 고장 난 집기나 막힌 배관까지 직접 손보는 등 생활 속 불편까지 살뜰히 챙기며 의뢰인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는다. </p> <p contents-hash="acca21ab0a25bbb09168a5ac16f595306835fec5c1aee2880ff6e38aabacdbba" dmcf-pid="XEv05GSrdG" dmcf-ptype="general">겉차속따(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 막내 유난희 역시 남다른 면면을 예고한다. 프로보노 팀에서 공익 소송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가장 전투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 이름처럼 유난히 범죄에 예민하고 유난히 차별에 민감한 그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직진형 태도로 팀에 활력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00b04d15aae734d0a099376d658314bb8d7594c911799193bdaa9d28994fd2fe" dmcf-pid="ZDTp1Hvmn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자유분방한 팀 분위기에도 유독 단정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황준우는 잘 나가는 M&A팀 변호사를 꿈꿨지만 현실과 타협하듯 프로보노팀에 합류한 생계형 공익변호사다. 이적을 최우선으로 하는 황준우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하며 상사 강다윗의 인정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contents-hash="839d20fc3e11f149141d1d0f8b030a230bf3263bf7cccd09080c3fb69e28c1d1" dmcf-pid="5wyUtXTsMW"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이어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무덤한 표정의 장영실, 집중하느라 잔뜩 인상을 쓴 유난희, 눈앞의 상황에 온전히 몰입한 듯한 황준우까지 세 인물의 특징이 생생하게 드러난 사무실 풍경은 프로보노 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p> <p contents-hash="2b04889bfb02af142bed4a9a043a5ff5b2dda46bd9e55e1b5e1e049867df5d92" dmcf-pid="1rWuFZyORy" dmcf-ptype="general">한편 공익변호사 정경호, 소주연,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의기투합할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오는 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6d3a66aa1a455698ff7c5a73a691fa0666782df5548b3008fa0adb9e4f4da4f" dmcf-pid="tmY735WIJT"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승룡 '김부장' 종영소감 "인생은 광야"…아내 명세빈 "눈물난다" 12-01 다음 '선업튀' 송건희, 오늘(1일) 현역 입대…"30대 다 돼서야 군대, 많은 생각 스쳐"[전문]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