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낮과 밤 다른 이중생활, 소름 끼친다"…'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 범인, 지역 유력인사였다(스모킹건)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5kiR8B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f971fa2b7f70e862644777bc80a9852975c48f2b318296b4ac5c9ce047c5b2" dmcf-pid="4mtDLdPK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7597cfim.jpg" data-org-width="700" dmcf-mid="blKTrkgR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7597cfi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02b73d6d6ede5acb37efcc6d9033256994cd5c972a22482bd06d7fe6513029" dmcf-pid="8sFwoJQ9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7791skgg.jpg" data-org-width="700" dmcf-mid="KomQb7FY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7791sk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12388779b9f1df7b76c6cfd5742d05bf6468109abac4190f187046d1791bf4" dmcf-pid="6O3rgix2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스모킹건'에서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c85404940f981c7b52e6d57befb51c57f9d1cbba95628d1bff0d58b98a3fa8c" dmcf-pid="PI0manMVzE" dmcf-ptype="general">2일 방송은 2014년 3월 3일, 재력가 강 씨(가명)가 피살된 채 발견되며 시작한다. 경찰은 CCTV 속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오 씨(가명)를 범인으로 특정했지만, 그는 이미 중국으로 도주한 상태였다. 이어 범행 동기를 찾던 경찰은 의외의 단서를 포착한다. 인터폴 공조 수사로 오 씨를 체포하고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이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p> <p contents-hash="5a9f1be4392917c339102d8c227bc46001cbfe030a3a1f15250479c9a9a80d98" dmcf-pid="QCpsNLRfzk"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검거된 오 씨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오 씨는 "강 씨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서, 강 씨 살해를 지시한 친구가 있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오 씨는 그의 부탁대로 강 씨를 제거하고, 김 씨의 도움으로 해외로 도피했다. 강 씨 살해를 지시한 오 씨의 친구는 총학생회장 출신이자, 지역의 유력한 인물로 주목받았다. 추적 끝에 그의 정체가 밝혀지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64bfd543b7718d07f61f8923f7b5aa582e2348158ffd71dd43c8cec10e063e" dmcf-pid="xr1Ene6b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7950tqzl.jpg" data-org-width="700" dmcf-mid="9W5kiR8B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7950tqz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1c9da45545176cb0c4a072a60319336fbe5c46d558a407fb203d387a9157d3" dmcf-pid="ybLz5GSr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8155joix.jpg" data-org-width="700" dmcf-mid="2vcVUFHl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131818155jo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0da8fecbd27ad59cf33569539ce36ab4b806bcc381cf1aa80ea61290377a73" dmcf-pid="WKoq1Hvm3j" dmcf-ptype="general"> 이지혜는 "사회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친 사람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냐", "대중에게 알려진 모습 뒤로 친구에게 그런 짓을 시킨 추악한 사실이 뒤늦게나마 드러나서 천만다행이다"라며 경악했다. 안현모는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한 김 씨의 모습이 소름 끼친다"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46140df9641e7920f60f7cdf108c22efa4576200649d65132d7aac1ebddb13b1" dmcf-pid="Y9gBtXTs7N"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는 당시 수사를 직접 지휘했던 윤경희 경정(일산서부경찰서 형사과)이 출연해 범인을 잡기 위해 숨 막히는 공방전을 벌였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범인 오 씨(가명)는 왜 친구의 부탁을 따를 수밖에 없었는지 가스라이팅의 원인을 집중 분석한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내 최고 개인정보 관리인증이라며 왜?…쿠팡, ISMS-P 취득 후 4번째 유출사고 12-01 다음 [Y터뷰] '윗집 사람들' 김동욱 "철두철미한 하정우 감독, 연기할 때는 NG 많이 내"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