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영어까지 잘하는 슬픈 이유 “돈 안 떼어먹히려고”(라디오쇼)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USUFHl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a45fc198994946fe44e535d5d1b4481d19fa0e72c191deb873da549e022a4d" dmcf-pid="FMuvu3XS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33649266mpia.jpg" data-org-width="647" dmcf-mid="1eInIrAi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33649266mp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3R7T70Zvh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d7581fd000452c1ae335c814f5dad1626106cb8ff4090bd60cc67382b1a98222" dmcf-pid="0ezyzp5TWP" dmcf-ptype="general">랄랄이 유명 유튜버가 되기 전 열심히 살았던 과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971f8bebb5407da7a5bd7b544f68da084417a3ae0e4514c50be077dcbcbde04" dmcf-pid="pFInIrAil6" dmcf-ptype="general">인터넷 방송인 랄랄은 12월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72531ce304e7745899ac4d0b817f3645c04460d4285000c4a4fd7295b5f357e8" dmcf-pid="U3CLCmcnh8"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화려한 이력의 고수로 주목 받았다. 고깃집, 공장, 웨딩홀 알바, 뮤지컬 배우, 라이브 클럽 가수, 비서, 모델, 축구단 통역사 등을 거쳐 유튜버가 됐다고. </p> <p contents-hash="3b7a57ed5a45015c92e6bd8c5a5af89bee63457df5e889e748dfade12854741e" dmcf-pid="u0hohskLh4" dmcf-ptype="general">먼저 랄랄은 "친동생이 여자 축구선수를 15년 이상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백수였을 때 시험봐 외국인 용병을 케어하는 일을 했다. 영어하면서 케어를 매니저처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30d47da89e2caf8a8d53542f7c0b1bbaf6f0fadcda4ba7ee494e50fb1713d77" dmcf-pid="7plglOEoCf" dmcf-ptype="general">랄랄은 또 "공장에서 일을 많이 했다. 휴대폰 부품 끼워넣는 것도 하고 많이 어려웠어서 일을 많이 했다. 비서할 때 는 성격을 들켰다. 사장님 비서인데 컴퓨터에서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셨더라. 더 활발한 데서 일해야 될 거 같다고 잘렸다. 그것뿐만 아니라 꼼꼼해야 되는데 내가 ADHD여서 프린트물 순서가 바뀌어있고 실수가 좀 많았다. 캡슐 커피가 처음 나왔을 때 하루에 한 잔씩만 먹어야 했는데 4잔씩 먹었다. CCTV가 없는줄 알았는데 있었다. 외국에서 라이브 가수도 했다. 싱가포르 클럽에서 노래를 했다. 정산을 제대로 받으려고 영어 공부를 많이 한 거다. 슬플 정도로 돈을 열심히 벌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제대로 못 받았는데 그런 줄도 몰랐다. 그래서 내가 미친 듯이 공부해 한국 대표로 따져주고 그래서 다 받은 거다. 못 받은 사람도 많다. 열심히 살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a0be7bf318fd3213999dd963775f612e821ec6991126bc846b668d34cb03599" dmcf-pid="zUSaSIDgCV"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 텐션의 랄랄도 슬플 때가 있다고 했다. 랄랄은 "슬플 땐 너무 슬프다. 돈 벌려고 일하는 거 너무 슬프지 않냐"면서도 "슬프다 슬프하 하면 안된다. 살도 많이 찌고 전 재산 잃고 많이 우울할 때도 있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냥 유쾌하게 사는게 오히려 더 복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그럼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quvNvCwaC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7TjThrNT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프티피프티X웹툰 ‘작전명 순정’ 화제의 컬래버레이션 12-01 다음 주영훈 “♥이윤미 소속사에 16억 소송당해… 연애금지 조항 어겨” (4인용식탁)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