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들과 함께' 안세영·이용대·서승재·김원호, LV10 JUNIOR CLINIC KOREA 2025 참석 작성일 12-0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2/01/0001922141_001_2025120113430788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요넥스코리아.</em></span><br>'셔틀콕 여제' 안세영과 '남자복식 1위' 서승재·김원호, 전 국가대표 이용대 등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전설들이 배드민턴 꿈나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br><br>요넥스 소속 전현직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어제(지난달 30일) 경상남도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LV10 JUNIOR CLINIC KOREA 2025’에 참석해 280명의 유소년 선수들과 만났습니다.<br><br>요넥스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 영감을 주고 배드민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2015년 시작된 프로젝트인 레전드비전(Legends’ Vision)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레전드 이용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한국 앰버서더 하태권 감독,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공희용, 김혜정이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br><br>13세, 15세, 17세 이하 선수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전설들과의 토크쇼와 선수들의 이벤트 매치, 스킬 릴레이, 단체 기념촬영까지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br><br>토크쇼에서는 안세영과 이용대를 비롯한 선수 7명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경험과 고민들에 대해 자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을 전했습니다.<br><br>이어진 이벤트 매치에서는 이용대를 중심으로 한 ‘레전드 팀’과 안세영을 필두로 한 ‘젊은 피 팀’이 3:3으로 맞붙어 참가 유소년들에게 세계 정상급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경기 도중에는 이용대와 안세영의 깜짝 단식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br><br>핵심 행사인 ‘레전드 스킬 릴레이(Legends’ Skill Relay)’에서는 이용대, 안세영을 비롯한 전설들이 자신만의 대표 기술을 직접 시연하며, 64명의 참가 유소년이 4개 코트에서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용대는 수비, 서승재·김원호는 스매시, 안세영은 언더, 공희용·김혜정은 푸시 등 선수들의 주특기를 집중적으로 가르쳤습니다.<br><br>글로벌 레전드 이용대는 “레전드비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가 받은 사랑과 경험을 다음 세대로 전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라며 "10주년을 한국에서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유망주들이 새로운 꿈과 동기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한국 앰버서더로 참여한 안세영은 “주니어 선수들과 코트에서 함께하는 자리는 항상 특별하다"며 "이번 클리닉에서도 후배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목표를 꿈꿀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0-4→8-6 짜릿 역전승!" 함께일때 더 강한 韓탁구,대만 꺾고 2연승...#신유빈X장우진 2점 #최효주+김나영X박강현+오준성 2점[ITTF혼성월드컵] 12-01 다음 '신유빈 출전'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대만에 8-6 역전승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