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전재산 날리고 “남편과 사이 안 좋았다”(라디오쇼) 작성일 12-0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3tanMV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459986e730383848496fba83f33d7dba47dbf4c330691ff17233ceb9436016" dmcf-pid="yUao35WI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34648958fxgc.jpg" data-org-width="647" dmcf-mid="QWontXTs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34648958fxg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WuNg01YCW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d5ef54bab10a6ea58193a6a2fdb3f13089925ed6a297d2794e4055f4bd4b96d2" dmcf-pid="YXRxYvOcWz" dmcf-ptype="general">랄랄이 전재산을 날렸을 당시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3b6eaa483061e8b7c87d12b43e8dd96281c71a87679826ac865aa01b4db293e" dmcf-pid="GZeMGTIkl7" dmcf-ptype="general">인터넷 방송인 랄랄은 12월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남편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24adefbebb75c578435c89c5af60aeac82c4bb5bedf3c9261854f0a7b68a8c8" dmcf-pid="H5dRHyCETu" dmcf-ptype="general">백수일 당시 지인의 소개로 회사원 남편을 만났다는 랄랄은 "남편이 도망갈까봐 임신부터 한 것"이라고 자신의 결혼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5efad970b2e227cd439ee89b43e4e76509cb311becdac0c37500b82dec140e3" dmcf-pid="X1JeXWhDhU" dmcf-ptype="general">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너무 좋다는 랄랄은 "사실 난 백수였고 남편이 회사원이었다. 그땐 백수여서 11살 많은 남편이 '너 정도는 먹여 살리지'라고 했다. 남편이 그땐 잘 벌었다"며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남편도 연기 전공이다. 다 포기하고 회사 다녔는데 이제 '랄랄랜드' PD가 되어 감이 나보다 더 좋다. 나도 이렇게 할 줄 몰랐다. 남편이 반대로 육아, PD를 해주니 케이스가 엄청 잘된 거다"고 전했다. 이어 "감이 너무 좋다. 영원히 잡아둬야 한다. 그래서 임신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83449e554c71e019615d5e0dba2a5c5c24d81563bcb1726d4d772a13e70ecba" dmcf-pid="ZtidZYlwWp" dmcf-ptype="general">이같이 늘 하이 텐션의 랄랄이지만 슬플 때도 있다고. 랄랄은 "너무 슬프다. 살도 많이 찌고 전재산 잃고 많이 우울할 때도 있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냥 유쾌하게 사는게 오히려 더 복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b998e433035a00c4f3f8c91480e40429a1e3b620699dda6b15b3cf62f36b5d4" dmcf-pid="5FnJ5GSrv0" dmcf-ptype="general">이어 랄랄은 "전재산 날렸을 때 남편도 알고 있었다. MBTI T 100% 울진 않았는데 사이가 많이 안 좋았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e15b30dbb6ae403e489654b2e9451227c14b78d7b4406a1dce4daec6d868b50" dmcf-pid="13Li1Hvml3" dmcf-ptype="general">앞서 랄랄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팝업을 열었다가 적자를 본 사실을 밝혔다. 랄랄은 "지금까지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 '애 낳았는데 어떡해야 하지. 서빈이 대학 보내야 하는데'했다. 그래서 제가 대놓고 얘기한다. 저 진짜 기저귀값 벌어야 한다고"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c58e4ff13c593d5b5b67f73ec37993b549281e4b6b81d56ef8327042c3609e6" dmcf-pid="t0ontXTsyF"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랄랄은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는 음주를 꼽았다. 애주라가는 랄랄은 "술을 마신다. 2년동안 못 끊어서 임신하고 20kg 쪘는데 1kg도 빠지지 않았다. 비만 판정을 받았다. 술을 진짜 좋아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FpgLFZyOh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3Uao35WIW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윤, 플러스타 주간 투표 전체 1위 [DA:차트] 12-01 다음 "AI 기본법만으로 부족"…산학계, '한국형 표준 체계' 필요성 한목소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