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연하남과 황혼 연애 고백… “활력소가 된다”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qh6VqFj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95e07f52c48f1690149858c7a0e2f834923e9adbc8c8a8c79b94176938d559" dmcf-pid="GIBlPfB3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원주. /전원주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chosunbiz/20251201134839855xioj.jpg" data-org-width="860" dmcf-mid="W5BlPfB3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chosunbiz/20251201134839855xi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원주. /전원주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c628566440ba0777763994773c9eeb18c69f5062882dc57145d622c59bfe85" dmcf-pid="HCbSQ4b0gz" dmcf-ptype="general">86세 나이의 배우 전원주가 연하남과의 황혼 연애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15470ba2e22aafac81f1f49144bb09699fe095585710714677223ff7321d11d" dmcf-pid="XhKvx8Kpa7" dmcf-ptype="general">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원주는 전날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 출연해 “나보다 대여섯 살 어린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나보다 어린 남자하고 만나니까 확실히 활력소가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55f270e92e1e65859fed03d360bcfb4974c5da01c977dc71885c9d72a0157e0" dmcf-pid="Zl9TM69Uku" dmcf-ptype="general">80세 남자친구의 건강에 관해 묻자 전원주는 “건강하다”며 “산에도 올라간다. 왜? 손잡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f4e1cee20cfc84d29abbf7b0662ce6f56ef840dceb4389285a8646d5de7aea8" dmcf-pid="5S2yRP2uAU"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내가 ‘여기 좀 잡아줘’라고 말해서 손 잡아주면 내가 안 놓는다”며 “(같이)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클럽에 가서 흔들기도 하고”라며 데이트 코스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651c1c3e7ac8ccab4d1c8560fde87d61d986cbd4d58d7ec4107928eb1c8f51" dmcf-pid="1vVWeQV7gp"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1939년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올해 나이는 86세다. 앞서 두 번의 사별을 겪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c118167cc5ccae7a2a345e4ae4881ef6a4e59cdcc506bcc6148828a52138bb5" dmcf-pid="tTfYdxfza0"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이마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에 “얼굴은 아직까지 그렇게 쭈글쭈글하지 않다”며 “젊은 남자와 많이 다니니까 활력소가 생겨서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Fy4GJM4qj3"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무선 그룹 통신 강자 'SENA', '설악 그란폰도' 새 타이틀 스폰서…2026년부터 '세나 설악 그란폰도'로 개최 12-01 다음 ‘스파이크 워’ 신성, 김요한 서브를 받아내? ‘리시브 목석’ 등극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