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선 그룹 통신 강자 'SENA', '설악 그란폰도' 새 타이틀 스폰서…2026년부터 '세나 설악 그란폰도'로 개최 작성일 12-01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01/0000582035_001_20251201140216812.jpg" alt="" /><em class="img_desc">ⓒ 위즈런솔루션</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글로벌 무선 그룹 통신 브랜드 세나(SENA)가 국내 최대 사이클링 축제 '설악 그란폰도'의 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br><br>'설악 그란폰도'를 주최·주관하는 ㈜위즈런솔루션(대표 이관수)은 1일, 세나와 2026년부터 3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회 명칭은 2026년부터 '세나 설악 그란폰도(SENA Seorak Granfondo)'로 바뀐다.<br><br>세나는 독보적인 메시 인터콤(Mesh Intercom) 기술을 기반으로 모터사이클 인터콤 시장에서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세나는 최근 자전거, 마린, 아웃도어, 산업 현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스마트 헬멧과 무선 통신 기기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br><br>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세나는 무선 그룹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 헬멧과 초소형 통신 기기 '바이컴20' 등의 제품을 공식 대회를 통해 선보이며, 국내 사이클링 문화 발전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01/0000582035_002_20251201140216900.jpg" alt="" /><em class="img_desc">ⓒ 위즈런솔루션</em></span></div><br><br>위즈런솔루션관계자는 "국내 사이클링 대회의 역사와 규모를 상징하는 설악 그란폰도가 글로벌 기술력과 혁신을 상징하는 세나와 만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나의 무선 그룹 통신 기술과 브랜드 파워는 국내 라이더들에게 안전하게 '소통하며 달리는' 새로운 차원의 대회 경험을 제공하고, '세나 설악 그란폰도'를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사이클링 축제로 격상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한편, 세나 브랜드를 보유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지난 11월 코스닥 상장을 마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위즈런솔루션은 세나와 함께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사이클링 페스티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01/0000582035_003_20251201140217030.jpg" alt="" /><em class="img_desc">ⓒ 위즈런솔루션</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어려운 경기였지만 최선"...쇼트 첫 점프서 0점, 차준환에게 무슨 일이? 12-01 다음 86세 전원주, 연하남과 황혼 연애 고백… “활력소가 된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