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이하늬 “임신 숨기고 요가신 찍다 꽈당‥잘못됐으면” 아찔[EN:인터뷰①] 작성일 12-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hVx8Kp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e15cb11187792c566efda0981139ccfb13dafa53e7ab7f09115d9b5336547" dmcf-pid="ye4Iylmj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0650185zn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jHRoJQ9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0650185zn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dc6c71b832b954bc8f270c6f5cb885d951f2eb949fcf5be25cf4bb2db8d426" dmcf-pid="Wd8CWSsA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0650445fgv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0g1u3XS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0650445fg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YJ6hYvOcS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25dbe4c86a61d797bf9ef6ceb0166c228aa0931e4861969f7ebc706e809b4705" dmcf-pid="GiPlGTIkym" dmcf-ptype="general">이하늬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윗집 사람들' 촬영에 임한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eb3a1e453d384d35318ba2bd338c7756c4594742165fc37fb210cd6c974eba1" dmcf-pid="HnQSHyCECr" dmcf-ptype="general">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에 출연한 이하늬는 12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b5a96956c82875253691332f797898e06dbcedcc05a8eaee043ef83d5fac06d" dmcf-pid="X6bDCmcnWw" dmcf-ptype="general">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p> <p contents-hash="0d59278a5d937446e026359b95f6079156fdd0f06149f58d97e5d001ef0365d1" dmcf-pid="ZPKwhskLWD" dmcf-ptype="general">2021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하늬는 2022년 첫째 딸을, 지난 8월 둘째 딸을 낳았다.</p> <p contents-hash="5a27959c76886149ce85310d24eba99bcaae240e49698648361463c7dd2c7924" dmcf-pid="5Q9rlOEoCE"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 촬영 일주일 전 둘째 임신 사실을 알았다는 이하늬는 "내가 본 테스트기의 두 줄을 믿을 수가 없었다. 새벽에 곧장 산부인과로 달려갔다. '이러면 안 돼' 많은 생각이 들었다. 진짜 임신이라는 걸 알았을 때, 기뻐하기만은 힘들었다. 당장 약속한 프로젝트들이 있는데, '이걸 어떡하나' 싶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4da4209bc370127abb7ea544dcaa167d224ff132b646b6385a5a0121cee51c3" dmcf-pid="1x2mSIDgCk" dmcf-ptype="general">"그러나 경력직이 무섭다고, 한 번 해봤으니 이번에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더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어' 하고 파이팅했다"고 말한 이하늬.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그는 "임신 초기에는 입덧도 심하지만, 정말 졸리다. 세포 분열하는 시기가 그렇다고 한다. 내 모든 영양분이 블루베리만 한 아기에게 가는 게 느껴질 정도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 했지만 정말 고됐다. 촬영 끝나면 바로 쓰러져 자는 일이 매일 반복됐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33037f267a43b0c517a32d3e7158547dc576337f6dc46f6b630ac660e95c507" dmcf-pid="tMVsvCwalc" dmcf-ptype="general">영화에 격한 아크로 요가를 하는 장면이 포함돼 걱정도 있었다고. 이하늬는 "아크로 요가를 소화하다가 바닥에 뚝 떨어져서 골반에 멍이 들기도 했다. '이거 괜찮을까? 괜찮겠지?' 생각했다"며 "처음에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결국 이야기가 새어 나갔지만. 눈치 빠른 스태프는 알아채기도 했다. 나중에 김동욱 씨가 '아기가 잘 태어나서 다행이지만, 요가신 찍다가 떨어져서 잘못됐으면 그 죄책감을 어떻게 하려고 했나?' 하더라. 그제서야 제 생각만 한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ace4004735bb9ea246f5d071d7578bf18f582f3b400df03b24a1f7d851d950b" dmcf-pid="FRfOThrNTA" dmcf-ptype="general">한편, '윗집 사람들'은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e590df48d725bfd50040f6214b0eafd83c19b4e417f25afa9e251e1dc1f915d" dmcf-pid="3e4IylmjC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0d8CWSsAW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클라우드, “코딩 몰라도 업무용 AI 직접 제작”…'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 출시 12-01 다음 애플도 붙잡은 TSMC '흑수 전략'의 비밀… 고객이 받는 이 'ID'에 있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