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역시 ‘케데헌’ 목소리 맛집…국중박 특별전 참여 [공식]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n8eQV7uR">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GAL6dxfzFM"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1993ff456f197dd564007dbbd4ef1761c6ac861127a99632b2c2945e06a90" dmcf-pid="HcoPJM4q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진 |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140614221lkwt.jpg" data-org-width="1600" dmcf-mid="W2UGFZyO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donga/20251201140614221lk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진 |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e841ea1cc5ccfb5b2dea12f95737a7b12a9440719b29e5478f27cd1180a8fa" dmcf-pid="XkgQiR8BzQ" dmcf-ptype="general"> 배우 이병헌이 국립중앙박물관과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협력해 개최하는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 </div> <p contents-hash="b04f2d5c14a71c96475230a35b8d2abb0af0c092ce0d39f398b56d2ed97e5172" dmcf-pid="ZEaxne6bpP"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로버트 리먼 컬렉션(Robert Lehman Collection) 가운데 81점을 소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 중 65점은 한국 전시가 최초의 외부 대여로 이루어진 작품이다.</p> <p contents-hash="4423dc818fa54fb4dc9016d2035a08ab64333627eb620e6ac83d6721bb4cd199" dmcf-pid="5DNMLdPK36" dmcf-ptype="general">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의 악역 ‘귀마’ 목소리 연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연기력은 물론,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로 주목받은 이병헌이 이번에는 예술 작품 감상의 깊이를 확장하는 내레이션으로 관람객과 만난다.</p> <p contents-hash="718b47d90968b1babc13079540714cb82e2766bc7915b5d880ccfc6d9e4179e4" dmcf-pid="1wjRoJQ9p8"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이번 오디오 가이드에서 르누아르의 ‘피아노를 치는 두 소녀’, 고흐의 ‘꽃 피는 과수원’을 비롯해 인상주의와 초기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주요 작품 30점을 직접 설명하며, 특유의 차분하고 중저음의 목소리로 감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녹음 과정에서 그는 각 문장과 발음 하나까지 스스로 조율하며 세밀하게 참여했고, 제작진은 “한 줄만 읽어도 감탄이 나오는 정확한 톤과 발음”이라며 “전문 성우에 버금가는 완성도”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f56083465147b48c6c5b7db5bfca7e7244decd46866c41ea9e82039c7c81c8" dmcf-pid="trAegix2p4" dmcf-ptype="general">로버트 리먼 컬렉션은 필립 리먼과 로버트 리먼 두 세대에 걸쳐 축적된 방대한 수집품으로, 인상주의와 그 이후의 프랑스 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식안을 바탕으로 구축된 세계적인 컬렉션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를 한국 관람객의 시선에 맞게 재구성하며, 인상주의의 실험이 어떻게 초기 모더니즘으로 이어졌는지 조망하는 전시로 선보인다.</p> <p contents-hash="967d885d1ebc8a000c64ced3d8e7415203a5ce9ef8f7a814d5be22a2155bda84" dmcf-pid="FmcdanMVzf" dmcf-ptype="general">이병헌이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한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은 2026년 3월 1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3e6c20bd3d430219d73824a6952e60f5e9467dbbce4940cefb0b6b8a0e12385f" dmcf-pid="3skJNLRfUV"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마사키 아유미, 중국 공연장 관객석 텅텅...'한일령' 시작됐나 12-01 다음 네이버클라우드, “코딩 몰라도 업무용 AI 직접 제작”…'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 출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