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데뷔 이래 첫 코미디…"겉과 속 달라" 동료 선배 통해 증언 나왔다 ('비틀쥬스')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gooJQ9GJ">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78aggix2X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b18209327a5a8ebc96984af048dbaed87ad1aea22bf20fcca0878cb9803fa0" dmcf-pid="z6NaanMV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41242533mp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0BvSSIDg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41242533mp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38b04fb067fad0cb6f6009f1442073c1e3a6a7b18ad69b6778d4d02a30ffd6" dmcf-pid="qoIOOwjJXR" dmcf-ptype="general">15년차 뮤지컬 배우 김준수(38)가 데뷔 이후 첫 코미디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afacaf9fb8f1b661c1ea2609b3b1765fedcaff0092e6d5c311920b1cbb55cc41" dmcf-pid="BgCIIrAi5M" dmcf-ptype="general">뮤지컬 '비틀쥬스' 배우들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언론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리디아 역의 홍나현, 장민제, 비틀쥬스 역의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그리고 작가 이창호·김수빈, 연출 심설인 등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9b39aa16558ba668cfd2bd00d168c43f24fede184ce295b70bfe58d40c086be" dmcf-pid="bahCCmcn5x" dmcf-ptype="general">오는 16일 막을 여는 '비틀쥬스'는 1988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d63b1e135634d1bf035bf648e88c8e56329d4de9d20274d7c76a6e11782fc49c" dmcf-pid="KNlhhskL1Q" dmcf-ptype="general">'비틀쥬스'는 2021년 7월 초연 이후 4년 만의 재연이다. 김준수는 재연인 '비틀쥬스'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2010년 시작된 뮤지컬 필모그라피에서도 '비틀쥬스'는 처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698e22c6e4ccda6f12721f2831da54b320f6390b8dac49dff415b7b854cce" dmcf-pid="9jSllOEo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41243830hgwo.jpg" data-org-width="1200" dmcf-mid="pNOssDNd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41243830hg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c9be1f407b9ec9dce2ab53dfbf7b1ebe195a573195929e97e7d0730ec71978" dmcf-pid="2AvSSIDg16" dmcf-ptype="general"><br>김준수는 그동안 '드라큘라' 등 무거운 작품을 많이 해왔다. 그는 "개그 욕심이 있고 애드리브를 많이 하고 싶어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f4d3ad86d3d8908f4873a5737e6c222f65341a8a202b9a9053f345ffbce190d" dmcf-pid="VcTvvCwat8" dmcf-ptype="general">그는 "'비틀쥬스' 초연 당시 제의가 왔었지만 여러 이유로 응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가지고 '알라딘'이라는 작품을 하게 됐다. 이 작품이 '비틀쥬스'처럼 코미디 극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런 요소를 하면서 행복했다. 또 관객분들도 저의 유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느껴서 도전해 보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80e2c9260995cad2728ceb4a240d0af7819d8629f9f45fb7548b6e1d03a7c90" dmcf-pid="fkyTThrNY4" dmcf-ptype="general">김준수의 개그 감각에 대해 같은 역할의 정성화 배우는 "많이 웃기고 싶어 한다"며 "(김준수가)캐스팅 됐다는 얘기 들었을 때 '신선한 공연이 되겠다' 싶었는데, 런스루(전체 리허설) 때 '만족스러운 공연이 되겠다' 확신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1acdf3979b5b708029707b57ab9b807dda43833a8009f7f2dde3e1296a03986" dmcf-pid="4EWyylmj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성화는 김준수에 대해 "굉장히 부지런하다"며 "스스로 계속 발전하려고 하는 면모가 있어서 오히려 배우게 됐다"고 극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ae325e18961c04deff786486c7ca9af88b31e38f2b246cab269a6e528b79d6" dmcf-pid="8DYWWSsA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41245123rf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FttXTs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10asia/20251201141245123rf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b9997c35464ea51115f4fa3510264168155148c4ea46065ee3fef3fe7e510c" dmcf-pid="6wGYYvOcX2" dmcf-ptype="general"><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 사람들’ 이하늬 “하정우 감독, 2주도 안 기다려주고 날 깠다”[EN:인터뷰②] 12-01 다음 KT, '수퍼셀' 필드 테스트 성공…'6G 유비쿼터스' 시대 연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