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이하늬 “준비 중 임테기 두 줄…아크로 요가 중 추락도” [인터뷰③]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xB70Zv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8035e0e61644c12a13f03d8db96d23756ba037e5abb07338c868a980157d96" dmcf-pid="7p5hOwjJ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하늬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42312923ixrx.jpg" data-org-width="800" dmcf-mid="URV0tXTs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42312923ix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하늬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e218ac5d7d5e702ac1f89c5cf3d2ea2e7e163cc030bfc894c16b29fb7d3c35" dmcf-pid="zU1lIrAiwu"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 ‘윗집 사람들’을 촬영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45971349579f81e92a8caed2080a271e63945afaa0a8002f477a19dd41c14277" dmcf-pid="qutSCmcnsU"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이하늬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7e00d0fac9815c828e35a4f3d2d402e6a3aae7296f6fab090f7047d67beb648" dmcf-pid="B7FvhskLEp" dmcf-ptype="general">이날 이하늬는 “임신 6주차에 아크로 요가를 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배로 자세를 잡는 자세였다”며 “몸이 무겁다는 생각을 하며 훈련했는데 촬영 들어가기 일주일 전 임신 사실을 안 것”이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62da0f47cb858006e4903e64718dab1f4eff0a39079911fce126f765af64ba0" dmcf-pid="bz3TlOEoI0" dmcf-ptype="general">새벽에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검사까지 받았다며 당시를 두고 그는 “처음엔 기뻐하기가 힘들었다. 약속해 둔 게 있어서 너무 곤란했다”며 “그래도 경력직이 무섭다고 한번 해봤으니 할 수 있단걸 제가 알더라. 더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며 ‘파이팅’했는데, 음식이 앞에 있다보니 임신 초 입덧도 심하고 졸렸다. 대사도 너무 많고 힘이 안 들어 갔다. 마사지기도 꺼내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잠을 깨려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fff53ff3dbdd1ffad03e77c9ad7a34641903e082fdd81baf07a10579d819d1" dmcf-pid="Kq0ySIDgr3" dmcf-ptype="general">결국 고난도 아크로 요가신도 직접 소화했다. 이하늬는 “‘다 대역이 있다. 연습하는 거다’라고 하셔놓고 제가 훈련이 되어있으니까 저로 계속 촬영을 했다. 제가 임신한 걸 몰랐으니까”라며 “제 고관절에 발을 올려야하다 보니 임신을 했다고 말하면 너무 부담스러워할 거 같아 끝날 때까지 말을 안 하려 했는데 절 떨어트리고, 제 골반에 멍이 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93d6fcc55de1b80d89ce2090abab4bf96c758fbf93fe5a55f7e27915e223bd1" dmcf-pid="9BpWvCwawF" dmcf-ptype="general">그러나 첫째 임신 때도 ‘원 더 우먼’의 액션신을 포함해 입덧을 참으며 연기했기에 이번 ‘윗집 사람들’도 조용히 지나가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너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나머지 결국 공효진에게만 슬쩍 털어놨고, 모두가 알게되었다는 것.</p> <p contents-hash="9f577c7d4be0455f099d06bce7fc5437d30f50d89e8f0a91994f9dc76b5e10fb" dmcf-pid="2bUYThrNst"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김)동욱 배우가 ‘만약에 잘못됐으면 미안함과 죄책감을 어떻게 하려고 말 안했냐’라고 하셨다. 난 배려한다고 말을 안 한건데 내생각만 했단 생각도 들었다”며 미안해했다.</p> <p contents-hash="f0ffd63c41d84d70ab88f9b08a865e682691abff733b70bd80673fe1bf971789" dmcf-pid="V97HWSsAO1"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엔 복대를 차고 임한 이하늬는 “전에 촬영하다가 허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부러진 상태로 임신 출산을 경험하니까 정말 힘들었다”며 ‘윗집 사람들’을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하고 싶단 의사도 밝혔다.</p> <p contents-hash="bdb0085368e1ec8ac52c08af0cf3ca5212a842b6c30b213868e74e663e8f0e0b" dmcf-pid="f2zXYvOcs5" dmcf-ptype="general">한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민망한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19금 코미디물이다. 스페인 영화 ‘센티멘털’을 원작으로 한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p> <p contents-hash="bcd8cd94be65930badce90fa5b35404085f66d7b4a30e7a29028cbbaabbae631" dmcf-pid="4VqZGTIkEZ"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국 딸 설아, 언제 이렇게 컸지…걸그룹 뺨치는 댄스 실력 12-01 다음 못 알아보겠네…문채원, '권상우 첫사랑'으로 2026년 극장가 컴백 ('하트맨')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