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제3차 스포츠 캠프’ 성료 작성일 12-01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달 28~29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br>취약계층 초등생 100여 명 참여<br>농구·배드민턴·축구·올림픽 가치 교육 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12/01/0005218328_001_20251201143018190.jpg" alt="" /><em class="img_desc">제3차 스포츠 캠프 개최 단체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제3차 스포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br><br>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충청·경기 지역 스포츠 취약계층 초등생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했다.<br><br>첫째 날에는 임종일(전 프로농구 선수), 이동근(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최경진(전 풋살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로 나서 농구·배드민턴·축구 강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종목별 기본기와 전술을 알려줬다. 둘째 날에는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K-OVEP)’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br><br>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포츠 스타의 전문 강습과 미니올림픽 활동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캠프 운영 전반에 대해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지역 유·청소년에게 균등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돌부처 이창호, 스승 넘어 통산 1969승…첫 타이틀 얻은 상대 승리하며 대기록 작성 12-01 다음 한국 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서 은메달 1개·동메달 6개 획득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