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불륜 주선 루머 반박 명예훼손 고소했는데‥A씨 “박시후 탓 가정 파탄” 작성일 12-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m7NLRf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66db95fb0b5d727e89f8cd5a10e578eb221b8f7935f3d02f6cfe46d0539344" dmcf-pid="Fbszjoe4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3547076dyqy.jpg" data-org-width="650" dmcf-mid="1w6OButW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143547076dy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3KOqAgd8T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0d29d08302773d22159faeb37112422027a1e1ea33652de99512bbd0dc97a0d9" dmcf-pid="09IBcaJ6TT" dmcf-ptype="general">배우 박시후가 가정 파탄 루머에 대해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취한 가운데 해당 루머를 제기한 인플루언서 A씨가 다시 한 번 입을 열고 박시후 때문에 가정 파탄이 났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p> <p contents-hash="9e6edd1edfa8116839f3d23e5970934818b3a0f08e0502115f9fac3787346af7" dmcf-pid="p2CbkNiPhv" dmcf-ptype="general">A씨는 12월 1일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박시후와 관련, 자신이 폭로한 내용이 명백한 사실이라고 다시 한번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8dacd1034fcf746b757a6d0bbd3d0ae78985c58bc6ae08529434ebb147b2dddc" dmcf-pid="UVhKEjnQvS" dmcf-ptype="general">A씨는 전 남편 B씨로부터 절도 혐의와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고, 박시후와는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 A씨는 B씨를 상대로 양육권 변경 소송과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p> <p contents-hash="d4bba026d9b0a3f76f92604521052e0d23fab4ea88e9ce2fe7b9842ae04e045f" dmcf-pid="ufl9DALxvl" dmcf-ptype="general">A씨는 B씨가 연인 사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박시후와 절친한 사이가 되면서 자신과 B씨의 관계가 틀어졌으며 박시후에게 가정 파탄의 책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B씨와 박시후가 파티룸을 잡고 여성들을 불러 방탕하게 놀았으며, 박시후와 놀러다니느라 B씨가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또 유흥업소를 다니긴 했어도 가정에 소홀하진 않았던 B씨가 지금은 한 여성에게 아파트도 마련해주고 생활비까지 대준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B씨가 2018년 이혼 당시 자신에게 주기로 한 위자료 10억 원을 미지급했으며, 개인적으로 2억 천만원을 빌려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B씨와 박시후의 인정을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34cd0cdc37c533ca5ce581875f1e8be7b1a79626da851e1a1e91746ded04255" dmcf-pid="74S2wcoMWh" dmcf-ptype="general">A씨는 B씨의 휴대폰을 입수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2018년 B씨와 이혼 후에도 3년동안 아이 양육을 맡으며 사실혼 관계로 지냈으나 관계가 틀어진 뒤 연락을 끊은 B씨가 아이를 방치 상태로 둔 것을 알고 그냥 있을 수 없어 B씨의 휴대폰을 집에서 챙겨 나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B씨와 박시후의 관계를 알게 됐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28f84a5c8cb10c637f1da35fb41baf50a4ae98c8116b1f56057f1988272e983a" dmcf-pid="zXnYPfB3SC"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개인 SNS에 "쾌걸 박시후야 우리 가족 유엔빌리지 살 때 나한텐 형수님 형수님 하더니 황씨한테 여자(소개)해준 게 2020년도부터, 적당히 했어야지"라는 폭로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고, 박시후는 수년간 유부남에게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면서 한 가정을 파탄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3b319073458a37bab187cd1e77b5273f353405bde7d9073737e9a75601b8955a" dmcf-pid="qZLGQ4b0vI" dmcf-ptype="general">이에 박시후 측은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해 가정파탄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서 사실무근"이라며 반박에 나섰고, 11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을 작성하여 유포한 피의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8a28548396b9808750a3f80d35a1d572d0da64848dddccf968ca50052150aba" dmcf-pid="B5oHx8KpvO" dmcf-ptype="general">박시후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피의자가 이혼한 전 남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뒤 그 안에 저장된 각종 대화 내용·사진 파일 등을 악의적으로 편집·왜곡해 SNS에 게시하면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피의자의 전 남편 역시 피의자를 고소했고, 최근 경찰은 전 남편이 고소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로 송치했다"며 "피의자의 게시물들이 허위 또는 왜곡임을 수사기관이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b1gXM69Uy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taZRP2u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믿보뛰’ 추성훈 없이 ‘극한 도전’…“순위보다 완주가 목적” 12-01 다음 블랙핑크는 고베 타워에 있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