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김수현 측 언론 플레이 주장…“수사 결과 기다려달라”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6OIrAi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0bd314bc51f9b15bcd0aea9aa699c7c4f9ad92e34f4cbc0f6f8da9de336bee" dmcf-pid="qJPICmcn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고 김새론.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today/20251201143150365mmyk.jpg" data-org-width="647" dmcf-mid="7aj1tXTs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today/20251201143150365mm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고 김새론. 사진 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95bdf67b69ae9951e93d5d0b55e98e9acd95fae4d8059fe2411e784c74c99b" dmcf-pid="BiQChskLGQ" dmcf-ptype="general">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의 언론 플레이를 주장하며 “차분하게 수사 결과를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5d35cb6d6394f9a4166801e75c96cedb0205f7b8abc93288cd132db529d6506" dmcf-pid="bnxhlOEotP" dmcf-ptype="general">김새론 유족 측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1일 “고 변호사가 메모에서 ‘군대’라는 단어를 놓친 뒤 거꾸로 유족 측이 조작했다는 프레임을 덧씌우고 있다”며 “곧 수사기관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만큼,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멈추고 차분하게 수사 결과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77c0a904df8be98f1c4d1779bafa67ed70e3aa642c7f8a1c439e23d44313d1" dmcf-pid="KLMlSIDgX6" dmcf-ptype="general">부 변호사에 따르면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지난 11월 8일 유족 측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당시는 11월 14일 방송을 6일 앞뒀을 때로, 제작진은 이미 김수현 측 인터뷰를 마친 상태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71a192bd05a5a18227f45d6455ca4279bddf60f28fabe9d1c0d8fad05b9722" dmcf-pid="9oRSvCwaY8" dmcf-ptype="general">부 변호사는 유족 측이 수사기관 권고를 이유로 고심하다가 11월 10일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일부 자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431467708019ce2a2b51357c1a2452cc09cd95f40a73c8fb14b29e337b8787" dmcf-pid="29uganMVZ4" dmcf-ptype="general">해당 자료에는 “남은 시간 매일을 너랑 같이 보내고 싶어 라고 하면 안 돼?”, “오빠 그냥 단지 군대 가서 그런 건 아냐” 등 고인이 2017년 9월 28일 작성한 메모가 포함돼 있다고 유족 측은 밝혔다.</p> <p contents-hash="b7f9b69bf47969782ee2cc227f277c1fe3f0a6e6a804df33c78f2356de3439dd" dmcf-pid="V27aNLRf1f" dmcf-ptype="general">하지만 유족 측은 방송 이틀을 앞두고 돌연 방송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아울러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메모에 ‘군대’라는 단어가 없었다고 한 고 변호사가 ‘군대’라는 단어가 포함된 2017년 9월 28일자 메모를 확인하자 ‘두 가지 버전이 있다’는 등 재차 유족에게 증거 조작 프레임을 씌웠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f8dbd463c833e3e17fcd445244729a7069283262a0ac73b2dd284f7b7b9baeb" dmcf-pid="fVzNjoe4t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 변호사는 “(고 변호사가) 본인의 실수로 ‘군대’라는 단어를 보지 못해 착각한 상태에서 오히려 유족 측에 조작 프레임을 재차 씌웠다”며 “곧 발표될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간곡히 드리는 바”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f21f5f60868927fe7f24f3b19b3863a9d27a5ad438021ccdb606fd609d1fdad9" dmcf-pid="4fqjAgd8t2"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지난 3월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김수현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김새론 유족 측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가 맞다”고 주장하면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bd2b8b237e0161b356d43dc082d97d2fae0031aa163effbb15f4ca3ef0dc640" dmcf-pid="84BAcaJ6H9"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 2’, 무서운 흥행세…올해 안에 ‘귀멸의 칼날’ 잡을까 [SS무비] 12-01 다음 [공식] 임영웅, 티빙 뜨자 동시간대 라이브 시청 점유율 최고 95.3%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