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서 '생활고' 고백..명세빈 "부족함 보여도 괜찮구나, '유퀴즈' 유재석과 재회는 신기" [인터뷰]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Rf5GSrCy"> <div contents-hash="075508d97f4ceba680816b3aaaad2687779a307ecfbf7d79307b2a5b686f94a1" dmcf-pid="XSe41HvmS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강남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d59d0345c72dc5bd4152a6e3dd31712bfac75517554ce6d77c5b022837e21" dmcf-pid="Zvd8tXTs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배우 명세빈이 1일 진행된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모엔터테인먼트 2025.12.01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44240289imf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CZwM69U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44240289im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배우 명세빈이 1일 진행된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모엔터테인먼트 2025.12.01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36d6c9cd88808ec46e7d62576baeef62910d3542ad896b369dc97a0d38f0c4" dmcf-pid="5TJ6FZyOlS" dmcf-ptype="general"> 배우 명세빈이 '국민 MC' 유재석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219c301b2363f4486a2766442d29d1701446e39752a63b04a3001ffce735d80" dmcf-pid="1yiP35WIyl"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p> <div contents-hash="ffcf5bad086571493a8efdaf164ddda5db61ac0dd3c955035efc76679ecac8f8" dmcf-pid="tWnQ01YCCh" dmcf-ptype="general"> 명세빈은 11월 30일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10월 25일 2.9%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한 '김부장 이야기'는 최종회 12회가 무려 7.6%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4ecdff1f8c63782ef817893635e585bc7d71fe18431e5c847f085bb24bb77" dmcf-pid="FYLxptGh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44241598wzer.jpg" data-org-width="647" dmcf-mid="GbUZwcoM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news/20251201144241598wz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a2022bfbe54eea45b927879bd3ef7cbb5a89310c6154f501fabb5e6f309b53" dmcf-pid="3GoMUFHllI" dmcf-ptype="general">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명세빈은 지난달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 허심탄회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그는 생활고에 시달렸던 남모를 사연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다. </div> <p contents-hash="47472ab6c35c2d433291e49e0baaf041131f77a7bc2471b3d43b6c30de385d65" dmcf-pid="0HgRu3XSlO"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요즘엔 예능이 편해졌다. '나의 부족함을 보이는 것도 괜찮구나', '실수해도 괜찮구나' 싶다. 연기에 있어서도 그렇다. '또 도전하면 되지', 되게 유연해졌다. 그래서 돌아보며 제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기보다도 지금이 더 풍성해진 거 같다. 사실 '국민 첫사랑' 이미지도 탈피하고 싶었다"라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defd69d1473068b3e9763ea98cd38dcf202d31775fb2bd78872b7a25377e23" dmcf-pid="pjB3IrAil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유퀴즈' 출연이 너무 신기했다. 우리 드라마에서 굉장히 큰 분량은 류승룡인데, 어떻게 제가 잘 끼여서 너무 덕을 봤다. 저한테도 이런 기회가 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했다"라고 감격에 젖었다.</p> <p contents-hash="f9ba36d044e735f7daf321f43f8124f7134940c3c62c0993885ee48047ca84cb" dmcf-pid="UAb0CmcnSm" dmcf-ptype="general">이어 명세빈은 "예전에 유재석을 보긴 했지만, '유퀴즈'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신기했고 무척 기뻤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p> <p contents-hash="a7c9a2db1145c67b3e1b6fb88e7c913ca3bd257cfc464d7137900504baaefc9a" dmcf-pid="ucKphskLTr" dmcf-ptype="general">강남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③] 이하늬 "실제로 ♥남편에게 엄청 의존적인 아내..집에서 '오빠'만 100번 정도 찾아"('윗집사람들') 12-01 다음 “추성훈 두달째 못봐” 야노시호의 현실고백…‘대놓고 두집살림’ 나섰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