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같은 '비틀쥬스'는 김준수뿐(종합)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gydxfz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594c18a310734b7308a23400d9a0fbaf708a51b16e7b50372738dc31eeff31" dmcf-pid="W3aWJM4q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45606242cqyg.jpg" data-org-width="560" dmcf-mid="P5Pw2BpX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45606242cq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db9850633f259e97cb3592ed9c73933d4a0e4e42b0ebaaebe1a211f2620167" dmcf-pid="YmKau3XS72" dmcf-ptype="general"> 김준수표 '비틀쥬스'가 온다. </div> <p contents-hash="ceb018e8e7bf29d8c14fd1f592d65386bea040f53c23be22ac1d625ed2215aa6" dmcf-pid="Gs9N70Zv79"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김준수가 오는 16일부터 공연되는 '비틀쥬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비틀쥬스'의 새 멤버로 합류, 그간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김준수'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b5a34daee1e000c6226f7d0bf1a156e6a8e222ab2663b733d83334cb92bdda97" dmcf-pid="HO2jzp5TuK" dmcf-ptype="general">팀 버튼의 동명 영화(1988)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비틀쥬스'는 갓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이사 온 낯선 가족을 내쫓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와 손을 잡고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9년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21년 처음 관객과 만났던 '비틀쥬스'는 4년 만에 한국 라이선스 공연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김준수는 정성화, 정원영과 함께 비틀쥬스로 분해 무대에 오른다. </p> <p contents-hash="4d6ec68f4bfed0fd8f87c2221e631a84171b41806a35bf9299b4db3850b7ff00" dmcf-pid="XIVAqU1yzb" dmcf-ptype="general">1일 오전 엘리에나 호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비틀쥬스' 제작발표회에서 김준수는 새 비틀쥬스로 첫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10년 뮤지컬에 데뷔한 후 처음으로 본격 코믹 캐릭터에 도전한다. </p> <div contents-hash="03a0526621cfba682f32d00296a091f3f5fa50b5e0f2408977422a2043d1ae1d" dmcf-pid="ZCfcButWzB" dmcf-ptype="general"> “출연한다고 마음 먹었을 때, 저에게 굉장히 도전이 되고 이미지 변신이 되겠다고 생각했다”는 김준수는 “한숨이 많았는데, 지금은 즐기고 있는 저를 보니 뿌듯하다. 빨리 관객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비틀쥬스는 조금 더 귀엽고 깜찍한, 악동 같은 이미지다. 그런 비틀쥬스로서 표현하려고 생각도 하고 노력하고 있다. 에너제틱한 비틀쥬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제 입으로 욕을 하는 모습을 팬분들도 못 봤고, 어느 곳에서도 해본 적 없다. 이번에 맘껏 보여드리겠다”며 웃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906d21cc55a3ca07a2a74c2521ce5e8546e43693a82b400a7ad6510bab587d" dmcf-pid="5h4kb7FY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45606448ppum.jpg" data-org-width="560" dmcf-mid="QxMs4971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45606448pp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9c66b83c93d3b8c9fb5fdb5774cca7c5e4951c43de92c9506abf69ddafb2b5" dmcf-pid="1l8EKz3G0z" dmcf-ptype="general"> <br> 코믹 캐릭터 연기는 처음이라지만, 사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개그 욕심을 숨기지 못했다는 김준수. 그 욕심을 '비틀쥬스'를 통해 자유롭게 발산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47e11a1a074e20b62f397f58db70deb6466875b3957afacdcdbdb6a47e975b27" dmcf-pid="tS6D9q0HF7"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장르적으로는 첫 코미디가 맞지만, 그간 죽고 죽이는 이야기의 작품에서도 개그 욕심이 있었다”면서 “'비틀쥬스' 초연 때 사실 제안이 왔는데 여러 이유로 못했다. 아쉬움을 항상 갖고 있었다. 전작인 '알라딘'에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는데, 연기하며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나오는 극이 너무 좋았다. 본격적인 코미디 극에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b1e40074cab6466aeb9605e4cfbc137a17b409f2a89c4054007255e35ec0f24" dmcf-pid="FVIUDALxpu" dmcf-ptype="general">김준수와 '알라딘'을 함께 했던 정성화도 김준수의 개그 욕심을 '증언'했다. 정성화는 “김준수와 '알라딘'을 많이 해봤는데, 많이 웃기고 싶어한다. 실제로 많이 웃기기도 했다. '비틀쥬스' 김준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너무나 재미있는 공연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김준수는 성실하다.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데에 주저함이 없다. 선배 입장에서 너무 보기 좋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ed956cb4a150db09186510b2c3eb5e12441c9978d7c1fe20c4a6ba957b01a2" dmcf-pid="3fCuwcoM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45606656fzxv.jpg" data-org-width="560" dmcf-mid="x1m3caJ6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JTBC/20251201145606656fz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뮤지컬 '비틀쥬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호,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 배우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홍나현, 장민제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d4f2ca62863a6e6b16b6e088f5a9ca7379f83adb6bf6f855219cedf30e4e39" dmcf-pid="04h7rkgRzp" dmcf-ptype="general"> 김준수는 '비틀쥬스'를 '유일한 것'으로 정의내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비틀쥬스'의 김준수표 비틀쥬스 또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bde8e08c684f13363d984d9ad6c4d2f942b9f221aa30b9a503777e6165b22226" dmcf-pid="p8lzmEae30" dmcf-ptype="general">“저도 뮤지컬을 한 지 15년이 넘었다. 다양한 작품을 해봤는데, 이런 뮤지컬은 이 작품뿐이다”라는 김준수는 “'비틀쥬스'같은 뮤지컬은 '비틀쥬스'뿐이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마음만 열고 와주시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d5da356cf9327a3e2f4ebdb6c68738e97a047d93529b43d2dc21d345f6ed2bfd" dmcf-pid="U6SqsDNdp3" dmcf-ptype="general">'비틀쥬스'는 12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981e781ac20a06ba31c2f09ee65fe01bf617fa548adf9f78450e81dc5e8ba35a" dmcf-pid="uPvBOwjJ7F"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주년 맞은 'FNC 킹덤'…FT아일랜드·정해인 총출동 12-01 다음 김대호, 프리 선언 10개월 만에 이름 지워졌다…"더럽다" 소문까지 ('대다난 가이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