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엔하이픈, 5주년 대상 품고 내년 1월 컴백… 팬덤 파워 입증 [종합]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lSM69U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19857b43974d58df749654194be3166f2fc404172b8386e3710731d0db58e" dmcf-pid="6LSvRP2u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패션 매거진에서 진행하는 자선 캠페인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당주동에서 열렸다. 그룹 엔하이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45423884yfhf.jpg" data-org-width="800" dmcf-mid="4jSvRP2u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145423884yf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패션 매거진에서 진행하는 자선 캠페인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당주동에서 열렸다. 그룹 엔하이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a52ab9f5a985a10120e44ccb448f9a6a2f40102108433e65ce7bbc523af0a5" dmcf-pid="PovTeQV7wR" dmcf-ptype="general"> <br>‘팬들이 만든’ 대상 그룹 엔하이픈이 내년 가요계 포문을 연다. </div> <p contents-hash="ade7c4cc8110c5498e406143770fa490ead7d9255402b61c54df939dc0dc088a" dmcf-pid="QgTydxfzmM" dmcf-ptype="general">1일 연예계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내년 1월 중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p> <p contents-hash="e02fcead169c540eb29c70cfd8384edbf4523a84ffa9b10484174ac72fa3b934" dmcf-pid="xayWJM4qOx" dmcf-ptype="general">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탄생한 엔하이픈은 데뷔 이래 팬덤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팀이다. 동세대 최강급으로 꼽히는 팬덤의 소비력은 앨범 판매량은 물론 공연 성과까지 이어지며 그룹의 견고한 인기를 입증해왔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단연 글로벌 팬 엔진(팬덤명)의 뜨거운 지지가 있다.</p> <p contents-hash="7d665d900afba6247b798952cd25a603f711f6a8e1821483dff79fdaab03ae0c" dmcf-pid="y3xMXWhDsQ" dmcf-ptype="general">이를 증명하듯 엔하이픈은 지난달 28~29일 열린 ‘2025 마마 어워즈’에서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해당 상은 글로벌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부문으로, 엔하이픈은 전 세계 팬덤 투표에서 ‘최다 투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p> <p contents-hash="6c3f504b9ac0e89b15078d6bac27e7977b0505ca9c597af9cc5f47bc04daef40" dmcf-pid="W0MRZYlwwP" dmcf-ptype="general">음반 성적 역시 독보적이다. 1일 기준 엔하이픈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의 합산 누적 출하량은 2033만 장을 돌파했다. 총 16장의 음반 중 절반이 밀리언셀러에 오를 만큼 탄탄한 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a1681b2a0e4846dd556c6a2bd68364b54cde2ca38db138117014fd9fd0df7c" dmcf-pid="YVjAqU1yD6" dmcf-ptype="general">‘팬덤 파워’를 증명하는 티켓 파워 역시 막강하다. 엔하이픈은 ‘매니페스토’, ‘페이트’, ‘워크 더 라인’까지 총 3회의 월드투어를 통해 약 96회 공연을 펼쳤고, 누적 150만 명에 달하는 엔진을 만나며 글로벌 입지를 굳혔다. 데뷔 4년 7개월 만에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으로 일본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기록도 세웠다.</p> <p contents-hash="14c417915fe3397331a87bb8ebb5b176f2a04bd0c6a252c0982425b23247dae3" dmcf-pid="GfAcButWr8" dmcf-ptype="general">또한 엔하이픈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꼽힌다. 지난달 30일 데뷔 5주년을 맞은 가운데, 맏형인 희승이 2001년생으로 ‘군백기’까지도 여유가 있어 활동 공백 걱정이 적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p> <p contents-hash="66b7b568ced350a8115bc10b365915dca912976e3beb0eb1928bfd72c0daf0f5" dmcf-pid="H4ckb7FYD4" dmcf-ptype="general">‘5주년에 대상을 받고 싶다’던 엔하이픈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성장세가 입증된 만큼 2026년 활동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98cce1bf5c0fae354cc00372dbfe0e52cf5256d4d8412a638c3c0bcdecd6391" dmcf-pid="X8kEKz3Gwf"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장세림 “미라로 함께해 행복하고 영광” 12-01 다음 임영웅 서울 콘서트 성료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